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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맑은 공기 담아 팔겠다" 2016-07-20 13:19:32
있어 청정한 공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최근 중국에서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캐나다 업체에서 출시한 공기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산청군은 청정지역인 지리산 대원사 계곡 중턱에서 채집한 공기를 용기에 담아 시험적으로 상품화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리산 중심의...
[여행의 향기] 산책하고 싶은 아름다운 숲 2016-05-29 16:21:12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1400여년 전 중국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 신라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상원사 적멸보궁에 모시기 위해 지나간 유서 깊은 길이다. 호젓한 숲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속세의 근심이 청정 계곡에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다.백운산 아래...
[여행의 향기] 울창한 원시림 속에서…계곡 온천수로 힐링을 2016-04-10 16:41:02
하얀 연기를 뿜으며 계곡물처럼 흐른다. 온천수를 인공적으로 가둬 탕을 만든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흐르게 놔둔 것이 놀랍다.흔들리는 다리 위를 걷는 아찔한 모험도마그마에 물이 데워져 시냇물처럼 흘러내리는 온천수는 따로 찬물을 섞거나 물을 데우지 않은 천연의 상태. 온천에 대한 기존 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봄 마중 길 걸어보자' 2016-02-15 07:01:35
있다. 청정한 우이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길은 맑은 약수로 가득한 만고강산을 지나 1000여그루의 소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에 이른다.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가 즐비한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진다. 전체 거리는 3.1㎞이며...
그저 감탄만…'지구의 신비' 아이슬란드 2016-01-25 07:10:00
연못과 계곡이 50개 넘게 있는데, 가장 규모가 큰 곳에서는 높이가 최대 80m에 이르는 엄청난 물기둥을 볼 수 있다. 굴포스는 아이슬란드어로 황금폭포(golden falls)라는 뜻.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지다. 빙하 물에 흙이 섞이면 황금빛으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엄청난 수량이 만드는 위용이 세계 유수의...
대유위니아, 2016년형 에어컨 출시…계곡·바다 담은 디자인 2016-01-07 11:48:27
3단계 필터를 통한 청정시스템도 구현했고 청정 모니터 디스플레이에서는 실내 공기의 청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위니아 에어컨은 높은 냉방 효율도 자랑한다. 초절전 인버터 냉방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고 바람이 분출되는 2~3개의 에어 블레이드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개별 작동할 수 있도록...
2016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개최 눈길 2015-12-22 11:26:27
이 축제는 강원도 지역의 청정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를 관광객이 직접 낚시를 하거나 맨손으로 잡는 등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 봅슬레이, 하늘 가르기 등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과 추억의 얼음 썰매, 얼음축구 및 민속놀이, 대한민국 창작 썰매 콘테스트 등 각종 이색 대회를 비롯해 약 60여 종의 다양한...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4개의 보물찾기 2015-11-19 14:52:43
사이의 급류와 계곡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여주는 베르리나 특급과 세계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인 빙하 특급을 타며 기차 여행이 주는 특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 북동부의 중심도시 장크트갈렌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올마축제는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 있으며, 가장 큰 규모를...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자연과 노래하는 '참 맑은 도시' 2015-09-09 07:04:27
청정 자연’과 ‘한국의 명품 휴양도시’를 주제로 단순히 바라보는 자연을 넘어 자연과 혼연일체가 돼 온전히 동화되는 기쁨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교차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송은 맛있고 싱싱한 농·특산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사과가 대표적이다....
언젠가는 가봐야지 별렀던 그곳, 황금연휴에 떠나자! 2015-08-17 07:10:00
6일 김상휴 참좋은여행 영업부문장 추천‘청정자연’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호주. 유명 관광지와 더불어 신선한 목초와 천연 곡물을 먹고 자란 동물들을 직접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시드니 시내에서 차량으로 1시간10분 정도 떨어진 토브룩(tobruk)은 현지 농장체험을 위해 가볼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