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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밸류업 위해 뛴다"…'불스 레이스' 성료 [뉴스+현장] 2024-03-25 17:47:30
사장이 마라톤에 참여했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는 "봄의 기운을 맞이하면서 전 금융인들이 함께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현대차증권도 동참해, 기분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회 참가비와 후원비 전액 1억 8천만 원을 저소득층 아동 건강권, 놀이권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LG전자, 초록우산에 '틔운 미니' 3천대 기부…후원자에게 증정 2024-03-25 10:00:01
= LG전자[066570]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천대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와 초록우산은 아동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틔운 미니를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다음 달 3일부터 펼친다. 틔운 미니는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게시판] SSG닷컴 이인영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3-25 08:41:52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대표는 SSG닷컴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BBP 챌린지 인증 사진을 올렸다. 다음 주자로는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과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를 지목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여의도서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 열려…8천여명 참가 2024-03-23 15:00:20
참가비와 후원비 전액(1억8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 앞에 놓인 걸림돌을 뛰어넘어 함께 나아가자"며 "거래소도 자본시장을 밸류업할 수 있도록 터전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투비소프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프로젝트 '네옴시티' 동참 2024-03-19 13:54:16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도진문 한국구독경제연합회장 등 15인으로 꾸려졌다. 박주선 한사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창립에 많은 이의 정성이 더해져 감회가 새롭다”며 “협회 창립으로 양국의 돈독한 관계와 경제 발전 등 길잡이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청소년 교육 앞장"…교보생명, 여가부·금감원 업무협약 2024-03-19 09:38:11
있다. 교보생명은 2021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꿈도깨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보호아동의 성장단계마다 기초언어교육부터 금융교육, 심리상담, 디지털창의교육, 진로·직업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내 7개 아동양육시설 2...
한국투자증권, 지역 아동시설에 '꿈 도서관' 지원…예술·체육분야 재능 어린이 후원 2024-03-18 16:01:07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매년 학업과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꿈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박상우 장관 "PF위기, 금융권도 책임져야…리츠 활용해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2024-03-14 18:32:17
구조다.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높은 주택 가격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다. 지금 집값은 ‘괴물’ 수준인데, 젊은이가 도심에서 3억~5억원에 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박 장관=현재 집값 절대치가 너무 높고, 더 떨어져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정부가 집값을 롤러코스터에 태울 수는...
평생 김밥 팔아 모은 돈 아낌없이 나눠주고 떠난 할머니 2024-03-13 16:47:58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박 할머니가 생전 밝힌 뜻에 따라 살고 있던 집의 보증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열 살 무렵 학교를 중퇴한 할머니는 2008년 "돈이 없어 학업을 놓아야만 하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매일 남한산성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3억원을 초록우산에...
6억원 기부 '김밥 할머니'...보증금도 주고 하늘로 2024-03-13 15:49:47
월세 보증금마저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박 할머니가 생전 밝힌 뜻에 따라 살고 있던 집의 보증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열 살 무렵 학교를 중퇴한 할머니는 매일 남한산성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3억원을 모은 끝에 2008년 "돈이 없어 학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