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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 하한액 높아 구직활동 저해…고용기금 건전성도 훼손" 2021-08-30 12:00:01
상·하한액 인상, 지급수준 상향, 지급일수 연장 등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경총은 전했다. 또 지난해 구직급여 지출액은 11조9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46.5% 증가했는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경총 이형준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구직급여 하한액의...
'세금 일자리'에도 실업급여 주더니…고용보험료 또 올릴 듯 2021-08-24 17:52:47
늘리고 상·하한액을 높였다.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최소 90일에서 120일로 늘렸고, 지급액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준 실업급여 월 하한액(주 40시간 풀타임 근로자 기준)은 약 180만원으로 최저임금 월 179만원보다 높았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 혜택이 더...
고소득자에 가혹한 건보료…상·하한액 격차 韓 368배 vs 日 24배 2021-08-17 17:39:01
478만원에서 올해 705만원으로 47.5% 오르는 동안 보험료 하한액은 1만7136원에서 1만9140원으로 11.7% 오르는 데 그쳤다. 상한액과 하한액의 비율은 368.2배로 24배인 일본, 12.4배인 대만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보험료 부담이 높은 고소득자의 급여 혜택이 지나치게 적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보건복지부의...
[사설] 건보료 상하 격차 368배…이런 징벌적 부과 공정한가 2021-08-17 17:34:21
독일(95만원)의 7.4배, 대만(86만원)의 8.2배에 달한다. 반면 하한액(월 1만9140원)은 일본의 37.5%, 대만의 27.6%에 불과하다. 상한액과 하한액 차이를 구해보면 한국은 무려 368배로, 일본(24배) 대만(12배)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가파른 보험료율 상승과 고소득자에 대한 징벌적 부과방식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일시...
[사설] 문체부도 "과도하다"는 언론 징벌적 손배법 철회해야 2021-08-02 17:43:00
손배 하한액을 두는 데 대해서도 “과도하다”고 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소위 회의 공개도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법안을 밀어붙였다. 법안 대안 내용도 표결 이후에야 야당에 공개해 놓고 “야당과 정부 측 의견도 들어 대안을 만들어 통과시켰다”고 발뺌했다. 야당과 정부를 들러리 세우다시피 해놓고...
與 '언론규제법' 강행…언론 5단체 "반헌법적 악법 멈춰라" 2021-07-28 17:48:00
매출의 1만분의 1이라는 손해배상 하한액까지 설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임과 횡령이 아닌 과실에 의한 손해배상액에 대해 기자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게 할 뿐 아니라 고의 또는 중과실의 입증 책임을 피해자가 아닌 언론사에 두고 있어 현행 민법 체계와 충돌한다”며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입법...
실업급여 반복 수급 차단…5년간 6회 이상땐 절반 삭감 2021-07-23 17:29:16
받을 수 있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하루 6만120원, 한 달에 약 181만원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전 5년 동안 실업급여를 3회 이상 받은 사람은 세 번째 수급부터는 수급 횟수에 따라 수급액이 단계적으로 감액된다. 5년 내 3회째 수급 때는 10%, 4회째는 25%, 5회째는 40%, 6회 이상인 경우에는 50% 줄어든다. 다만...
실업급여, 6번째부터는 절반 깎는다 2021-07-09 17:27:07
있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하루 6만120원, 한 달에 약 181만원이다. 직전 5년간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2017년 7만7000여 명에서 지난해 9만4000여 명으로 22% 늘었다.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5년 동안 실업급여를 3회 이상 받은 사람은 세 번째 수급부터는 수급 횟수에 따라 수급액이 단계적으로 감액된다. 5년...
고용보험료 사업주 1%·근로자 0.8%…26년 만에 '반반부담' 깨지나 2021-06-27 17:44:58
받을 수 있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하루 6만120원(주 40시간 근로 기준), 한 달에 약 181만원이다. 정부 방안대로면 5년 동안 다섯 번 실직하고 여섯 번째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월 90만원가량이다. 하지만 TF 논의 과정에서 일부 공익위원이 반복수급 근로자에 대해서만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7개월만 일하고 그만둘 거예요"…'해고' 꿈꾸는 청년들 2021-06-26 07:24:54
실업급여 하한액이 최저임금의 80%로 되어 있다. 월 근무일수가 길지 않은 경우에는 실업급여가 고용 시 받는 임금액보다 많은 경우도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소 기준인 180일을 겨우 넘긴 이들 중 상당수가 의도적·자발적 실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실업급여 부정수급 건수는 2만4267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