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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일본, 위안부 상처 치유해야" 2018-02-27 06:17:34
한인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가 있다"면서 "적절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잭슨 목사는 "우리 흑인들도 과거 노예제 시기에 같은 경험을 했다"면서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흑인 여성들은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하면서 (백인 주인들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26 15:00:02
것 실감"(종합) 180226-0527 정치-0055 13:42 호주 퀸즐랜드에 한인사회 첫 종합문화회관 개관 180226-0536 정치-0056 13:55 정의용-김영철 서울서 오찬…북미대화 등 후속조치 논의한 듯 180226-0557 정치-0057 14:15 美 "방한 미국 대표단과 북한 인사간 아무 접촉도 없었다" 180226-0560 정치-0058 14:19 김진규 변호사...
호주 퀸즐랜드에 한인사회 첫 종합문화회관 개관 2018-02-26 13:42:17
호주 퀸즐랜드에 한인사회 첫 종합문화회관 개관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곽신아 월드옥타 명예기자(호주) = 호주 퀸즐랜드한인회(회장 현광훈)는 4만5천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퀸즐랜드주에 처음으로 한인종합문화회관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퀸즐랜드 주도인 브리즈번시 한인타운 인근에 들어선 회관은...
한중문예진흥원 김동신 이사장 ‘2017 월드코리안 대상’ 특별상 수상 2018-02-13 14:17:21
회관에서 `세계한인사회 위상과 나눔 봉사, 문화활동`을 주제로 세미나와 함께, 지난 한해 세계 한인사회를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7 월드코리안 대상` 행사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한중문예진흥원 김동신 이사장이 선정됐다. 월드코리안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덕룡)는 지난 1월11일 세계 각지 한인사회에서...
[인터뷰] 권기열 하바롭스크 한국교육원장 "고려인 보면 짠하죠" 2018-02-02 06:00:08
한인사회당 간부회관이 있던 곳인데, 아무런 안내판이 없는 형편이죠. 우리 정부와 민간이 나서서 러시아 당국과 협조해 한글 표지판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관광객들이 러시아 건축물과 자연경관만 둘러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독립운동 현장도 답사하면 훨씬 유익하고 뜻깊은 여행이 되겠죠." heeyong@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8-02-01 10:00:01
하는 반병률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 02/01 06:30 서울 김민지 공사장으로 변한 한인사회당 간부회관 터 02/01 06:30 서울 김민지 사회주의 항일투쟁 공로도 인정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반병률 교수 02/01 06:30 서울 김민지 자유시 참변 현장인 체스노코프역 02/01 06:57 서울 이상학 춘천 단독주택서 불 02/01 0...
[한인사회당 100년] ⑦ 잊히고 훼손되고…유적 관리실태 '부실' 2018-02-01 06:30:06
않았다. 한인사회당이 1918년 5월 11일 창당의 깃발을 올렸던 러시아 하바롭스크에는 창당대회 개최지와 당 간부회관 자리가 모두 공사 중이며 아무런 표지판도 없다. 하바롭스크 소비에트(인민위원회) 청사로 쓰이다가 지금은 의류 매장이 들어선 건물 외벽에 창당의 산파역이던 김알렉산드라가 외무위원으로 일했다는...
[ 사진 송고 LIST ] 2018-01-29 10:00:01
01/28 22:06 서울 임헌정 어둠 속 연기와의 사투 01/29 06:30 서울 이희용 한인사회당 간부회관 터 01/29 06:30 서울 이희용 독립군 간 참극 벌어진 현장 01/29 06:30 서울 이희용 김정일 방문 사실 알리는 안내판 01/29 06:30 서울 이희용 우초스 전망대와 아무르스키 동상 01/29 06:30 서울 이희용...
[한인사회당 100년] ② 눈덮인 아무르강은 속절없이 흐르고 2018-01-29 06:30:14
이곳이 한인사회당 창당대회 개최지라는 사실을 알리는 표석이나 상징물을 세워 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바롭스크 한국교육원 바로 옆의 포포프스카야 18번지는 한인사회당 간부회관이 있던 곳이다. 이동휘 위원장, 부위원장 겸 러시아어 서기 오와실리(김알렉산드라 남편), 청년부의장 오성묵, 한국어 서기...
[한인사회당 100년] ① 독립운동사의 빈칸…잊혀진 역사 2018-01-29 06:30:13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인사회당 창당 주역들의 숨결이 서려 있는 하바롭스크에서도 100년 전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한인사회당 창당대회 개최지와 당 간부회관 터는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고 김알렉산드라가 근무하던 인민위원회 건물은 의류 매장으로 바뀌었다. 반병률 교수는 "사회주의 혁명 세력의 힘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