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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용산개발로 1천250억 손실…투자적합성 논란(종합) 2013-03-13 16:08:50
경기침체와 출자사의 자금여력 부족으로 파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종 파산되면 투자금은 날아간 것"이라면서 "국민연금은 1천250억원을 날린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산 이후 법정관리나 청산 등을 통해 건질 것이 생겨도 그 돈은 일차적으로 채권자에게 돌아간다"면서...
용산업무지구 개발사업 최종 부도…파산 절차 진행 2013-03-13 16:07:43
규모로 불리던 이번 사업의 무산으로 출자사들이 납입한 1조원대 자본금을 날리게 되는 것은 물론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은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개발구역에 포함된 서부 이촌동 주민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사업시행사...
<금융권 용산사업 디폴트 `직접 피해' 2천365억원> 2013-03-13 15:49:01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이하드림허브)에 재무적 투자자로 출자한 금융기관은 모두 5곳이다. 투자비율은 23.65%에 달한다. 드림허브의 자산이 1조원이어서 금융기관의 총투자액은 2천365억원으로 추산된다.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은 KB자산운용으로 1천억원(10.0%) 규모다. 이어 푸르덴셜생명...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대한 추가 지급 보증을 요구했고, 민간출자사들은이를 보증하지 않으려고 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반박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지분 이상 책임을 지려면 이사회를 소집해야 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일방적인 희생으로 사업을 끌고 왔는데 민간출자사는 지급 보증마저도 안 하려고 한다"고...
국민연금 "용산개발 1천250억원 아직은 손실 미확정" 2013-03-13 15:30:15
선고하겠지만 해당 사업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출자사의 자금여력 부족으로 파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종 파산되면 투자금은 날아간 것"이라면서 "즉, 국민연금은 1천250억원을 날린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산 이후 법정관리나 청산 등을 통해 건질 것이 생겨도 그 돈은...
용산개발사업 끝내 부도…증시도 '직격탄'(종합) 2013-03-13 14:58:20
기업 약 30곳이 분담해 모두 1조원을 출자한 바 있다.이들 30곳은 재무적투자자(fi) 전략적투자자(si) 건설투자자(ci) 등으로 나뉘며 공공투자자 코레일(지분 25.0%)과 si인 롯데관광개발(15.1%)이 가장 많은 자금을 출자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도 이에 따라 이번 부도의 '직격탄'을 피할 수...
<용산개발, 디폴트·부도·파산 차이는?> 2013-03-13 14:47:21
모든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변제해주기 위한 일종의 강제집행이다. 만약 사업성이 있고 기업의 회생 가능성이 있다면 파산이 아닌 법정관리를 선고하겠지만 이 사업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출자사들의 자금여력 부족으로 파산 절차에들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firstcircle@yna.co.kr(끝)<저 작 권...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 국민연금도 투자금 날릴 판 2013-03-13 13:58:57
출자사들을 비롯해 잇딴 소송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손해배상 청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드림허브가 코레일에 땅값으로 지불한 2조4000억원을 돌려받는다 해도 미지급 용역비 등을 처리하면 출자사가 상환받을 수 있는 자금은 거의 없을 것으로...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드림허브 출자사 운명은? 2013-03-13 13:30:52
등이다. 건설투자자로 참여한 출자사(CI)가 보유한 지분은 2000억원(20%)에 달한다. 삼성물산이 가장 많은 640억원(6.4%)을 출자했고, GS건설 200억원(2.00%), 현대산업개발 200억원(2.00%), 금호산업 200억원(2.00%), 포스코건설 120억원(1.20%), 태영건설 60억원(0.60%), 두산건설, 삼환기업, 계룡건설, 남광토건 등...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하락한 6만4천200원에 거래됐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의 매도세가 컸다. 드림허브에 200억원 이상을 출자한 기업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GS건설[006360]과 삼성생명[032830], CJ[001040]는 각각 0.37%, 1.43%, 0.43%하락했고, 호텔신라[008770], 우리금융[053000], 현대산업[012630]도 각각 1.52%,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