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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8급 공무원, 횡령은 '장관급' 2013-05-23 15:52:45
감사원은 9명을 고발 또는 수사요청하고, 25명의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충남 공주교육청 기능8급 공무원 a씨는 다른 기관 전출자의 보수를 허위로 지급 청구해 자신의 가족 계좌로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56차례에 걸쳐 교육청 직원 보수 2억 9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언니인 b씨는 한...
핵심가치 제대로 공유하려면 실제사례를 스토리텔링하라 2013-05-23 15:30:28
이들은 징계조치를 받았다. 이야기를 들은 신입직원들은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진실성을 무시하고 부정직하게 회사의 공짜 점심을 먹으면 해고된다는 뜻으로 ‘폴크된다’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판례 스토리텔링은 짧은 이야기를 통해 고객 우선의 핵심가치, 솔선수범의 리더십, 핵심가치를 어긴 사람이 받게 되는...
임직원 채용 논란 카지노 GKL 금품 수수 및 추가 비리 무더기 적발 2013-05-22 16:51:57
기관 경고와 주의 등의 징계를 내렸다. 문광부는 관광공사에도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주의 조치를 했다. 감사 결과 gkl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채용한 임직원 자녀는 무려 12명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영진과 인사위원회가 뚜렷한 근거 없이 3차례나 수시 채용을 했으며, 평가 항목에서 외국어 점수를 빼는 등...
"쓸데없이 보낸 카카오톡도 성희롱" 2013-05-22 09:52:17
a씨는 부당한 징계라며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진창수 부장판사)는 이에 대해 a씨가 받은 징계가 위법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10~2011년 컴퓨터 교육을 하는 외부 강사 등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사적으로 접촉을 시도했다. 메시지 내용은...
영훈·대원국제中, 성적조작 등 '무더기 입시비리' 2013-05-20 17:35:10
영훈국제중은 법령상 징계가 아닌 강제 전학을 징계 수단으로 동원하는 등 징계권을 남용하고 공채로 뽑아야 할 신임 교사를 임의 채용하기도 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3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시행한 두 학교와 학교법인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두 학교는 지원자의 인적사항이나 수험번호를 가리고 채점...
[취재수첩] 산업은행의 감사원 트라우마 2013-05-20 17:12:17
발생이 우려된다”고 발표하고 담당자 징계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는 곧바로 전·현직 산업은행 임직원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국회 질타도 이어졌다. 실무자들은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라며 억울해 할 수밖에 없었다. 홍 회장이 참석했던 서별관회의 결론은 싱거웠다....
<금융사 비리 백태…거래정보 훔치고 고객돈 횡령> 2013-05-20 05:52:14
이들도 역시 고객 돈으로 몰래 주식거래를 했던 사실이 드러났고 징계를 받게됐다. ◇ '지하경제 양성' 차명 거래 부지기수 금융권에서 발생하는 횡령 사건은 종종 '한탕'을 노린 주식거래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증권사는 직원이 주식거래를 할 때는 준법감시인에게 보고해야 하...
금융권 비리 '만연'…올해 벌써 350여명 징계 2013-05-20 05:52:08
3명 등이었다. 올해 기관 자체에 대한 징계 조치도 소폭 늘었다. 올해 들어 씨티은행, 외환은행, SC은행, 세종상호저축은행, 유니온상호저축은행, 골든브릿지증권,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 등 7곳의 금융회사가 기관경고를 받았고10곳은 기관주의 조치가 내렸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기관경고 5건,...
보험사 뚫렸다…한화손보 16만건 정보 유출(종합2보) 2013-05-19 20:41:04
중징계한화손보 뒤늦은 고객 사과문 발표 "진심으로 사과" 시중은행,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에서 해킹에 의해 16만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고에 관련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돈 감추는 자산가들…금괴·대여금고 인기 2013-05-19 17:09:39
되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감독원의 징계 등을 받을 수 있고 추후 내부 감사 등에서 자기 자신을 먼저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가급적 fiu에 보고해서 책임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박신영/김일규 기자 nyusos@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