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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선배 35명의 진로개척…'문화예술청년 VOL.3' 출간 2017-06-13 09:40:33
조소 전공 후 고미술 경매사로서 활동하는 음정우(서울옥션 경매사), 플루트 전공 후 광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재신(이노션월드와이드 국장) 등이 진로를 고민하는 문화예술계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도 담았다. 인터뷰 내용은 '예술경영 웹진'(webzine.gokams.or.kr)에 연재되며, 자료집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남권희 교수 "문화재청 '증도가자' 조사 방식에 오류" 2017-05-26 16:55:13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획의 굵기, 목판 수축에 대한 의견은 조사 과정에서 이미 모두 검토를 마쳤다"며 "결론을 바꿀 만한 새로운 내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증도가자' 소유자인 김종춘 다보성고미술 대표는 "6월 말께 국회에서 '증도가자'와 관련된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주말 홍콩에 미술품 3천억대 경매 '큰 장'…아시아 슈퍼리치 집결 2017-05-21 16:48:03
산유의 80억원대 그림을 비롯해 고미술, 디자인 작품 등 1000여점(디자인·고미술품 포함)이 출품된다. 추정가 총액은 3000억원에 달한다. ‘홍콩 경매 빅매치’에 아시아 슈퍼리치들이 베팅하는 돈은 2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산유의 80억원대 최고가 도전홍콩크리스티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
'마지막 개성상인' 이회림 OCI 창업주 탄생 100주년 2017-05-12 13:57:41
고미술에 대한 애정으로 평생 수집한 문화재 8천400여점을 보유한 송암미술관을 건립, 2005년 인천시에 기증하는 등 문화예술사업에도 헌신했다. 그는 고 박화실 여사와 슬하에 3남 3녀를 뒀다.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005090] 회장, 이화영 유니드[014830] 회장 3형제는 독립경영을 하고 있다. 일선에선...
'증도가자' 소유자 "보물지정 부결 납득 못 해" 2017-04-17 15:14:23
보물로 지정되지 않자 소유자인 김종춘 다보성고미술 대표가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김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화재청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입장이라면 일단 지정을 보류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날 증도가자 20여 점을 공개한 뒤...
증도가자 소유자 "보물 부결 납득 못해…재신청 여부는 미정"(종합) 2017-04-17 14:23:00
김종춘 다보성고미술 대표가 '증도가자'를 보물로 지정하지 않은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17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화재위원회가 '증도가자'의 보물 지정 신청을 부결한 것을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며 "문화재청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입장이라면...
증도가자 소유자 "보물 부결 납득 못한다…조사 결과도 잘못돼" 2017-04-17 11:34:58
김종춘 다보성고미술 회장이 '증도가자'를 보물로 지정하지 않은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김 회장은 17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화재위원회가 '증도가자'의 보물 지정 신청을 부결한 것을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며 "문화재청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입장이라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13 20:00:00
9월 다보성고미술이 공개해 일반에 알려진 '증도가자'의 진위 논란은 7년 만에 일단 종지부를 찍게 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A1RP4KrDAyw ■ 대법원, 인촌 김성수 '징병 찬양글 기고' 친일행위 최종 인정 인촌 김성수(1891∼1955) 선생의 일제 강점기 '친일 행적' 상당 부분이 친일행위로...
'증도가자' 7년 논란의 소용돌이…고려활자 실체 확인은 숙제로 2017-04-13 17:55:37
남 교수는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하고 있는 금속활자 중 12점이 보물 제758호로 지정된 불교 서적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증도가)의 서체와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하면서 '증도가자'로 명명했다. '증도가'는 1239년에 제작된 목판으로 찍은 책으로, 이 목판본 이전에 금속활자로...
[그래픽] 출처 불분명한 증도가자 보물 가치 없어 2017-04-13 17:33:55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 이로써 2010년 9월 다보성고미술이 공개해 일반에 알려진 '증도가자'의 진위 논란은 7년 만에 일단 종지부를 찍게 됐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