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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중관계 견고해서 깰 수 없어…지역 안정에도 도움"(종합) 2025-10-10 09:18:56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방북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북중 관계는 견고해서 깰 수 없다(牢不可破)"면서 양자 관계를 강조했다. 1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에서 리 총리를 만나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북중 우호협력 관계를 견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美전문가 "한미, 北의 하마스식 회색지대 공격 더 대비해야" 2025-10-10 03:00:13
국무위원장에게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데 도움 되는 대남 공격 시나리오가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미동맹 대응의 사각지대를 노린 북한의 '회색지대 공격' 시나리오가 "매우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서 동ㆍ서해 해상과 상공, 비무장지대(DMZ) 등에서 북한이 전술적 우위를 확보할...
'베트남 1인자' 럼 서기장 북한 국빈방문 개시…김정은과 회담(종합) 2025-10-09 20:45:51
9일(현지시간) 북한에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하는 등 사흘 동안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이날 오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 임천일 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럼 서기장은 이날...
러 최대정당 "北국방력 강화조치 지지"…사실상 북핵 용인(종합) 2025-10-09 19:05:31
"어려운 상황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동지의 지시로 군이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다는 점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며 "이는 또한 우리의 형제적 우정의 기록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발전과 번영의 길을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자 2008∼2010년...
중·러 2인자 北열병식 참석 위해 평양 집결했다 2025-10-09 17:50:12
니카라과 선거관리위원장, 발테르 소렌치누 브라질 공산당 전국부위원장, 녜수에 멩게 적도기니 민주당 제1부총비서 등도 북한을 찾았다. 리 총리의 방북은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더 굳건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총리가 북한을 찾은 건 2009년 원자바오 당시 총리의 평양 방문 이후 16년 만이다. 중국은 2015년...
중·러 2인자 평양 도착…김정은과 열병식 참석 2025-10-09 17:48:05
속속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열병식은 9일 밤이나 10일 0시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에서는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이날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총리의 방북은 2009년 원자바오 총리 이후 16년 만의...
한동훈 "美, 이재명 정권 '친중·반미'로 인식…방어선서 뺄 수도" 2025-10-09 16:06:49
위원장은 반미 국회 결의하자고 하고, 민주당 정치인들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트럼프 대통령 비아냥대고, 정세현 전 장관은 동맹파가 너무 많다고 하고, 정동영 장관은 북한이 미국 타격할 수 있는 나라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기분은 자기 장사 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내고, 국민들이 피눈물...
'베트남 1인자' 럼 서기장 북한 도착…사흘간 국빈방문 개시 2025-10-09 12:51:00
경축행사에 참석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한다. 베트남 최고지도자가 북한을 찾은 것은 2007년 농 득 마인 당시 공산당 서기장 방북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방북은 베트남과 북한이 전통적인 양국 우호 관계에 얼마나 큰 존중을 나타내는지 보여주는 사례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VNA는 전했다. 또 응우옌...
'기강 잡기' 나선 김정은 "권위 훼손 행위 색출해 제거할 것" 2025-10-09 10:02:3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오는 10일)을 앞둔 지난 8일 평양 해방산거리에 있는 당창건사적관을 찾아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섰다. 9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당창건사적관에서 한 연설을 통해 "당의 령도(領導·최고지도자의 절대적이고 유일무이한 지도)적 권위를 훼손시키는 온갖...
中시진핑·北김정은, 푸틴 73세 생일에 축하 전보 2025-10-08 00:14:25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따뜻한 생일 축하 인사를 보냈다고 크렘린궁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의 73번째 생일을 맞은 이날 기자들에게 "다소 따뜻하고 독창적인 축하 전보를 많이 받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