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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석 "안철수 대선 완주 가능…3자 구도 대비해야" 2022-01-13 16:45:46
“서울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자 김종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성토가 쏙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당 대표가 된 후 가장 후회하는 대목은 조수진 최고위원과 갈등을 꼽았다. 그는 “윤 후보가 갈등을 푸는 조정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즉각적인 판단을 하지 않아 제 입장이 난감했다”며 “후보와 소통이...
유인태 "안철수 지지율 상승은 윤석열 내분 따른 반사이익" 2022-01-13 11:27:17
소위 말해 김종인 위원장 식의 표현으로 '별의 순간'이었던 때는 수염 기른 박원순 시장한테 시장직 양보할 때였다"면서 "그다음에 마지막 반짝한 게 20대 총선에, 2016년에 호남 지역구를 중심으로 30여 석을 차지할 때였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도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꼬여야 하고 자기 혼자 용쓴다고 되는 게...
송영길·윤호중 "윤석열은 아바타…이준석 감독 하에 막장연기" 2022-01-10 10:54:18
이어 "김종인 체제에서 잠시 중도의 길을 걷나 했더니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대놓고 일베 놀이를 즐기면서 극우 보수의 품으로 돌아간 듯하다"며 "자중지란 끝에 겨우 돌아온 윤석열 표 선대위 전략이 고작 국민 편 가르기, 구시대적 색깔론이란 말인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윤 후보와 청년 세대를...
이준석, 安 지지율 상승은 '일시적'…"김종인 복귀 기회 만들겠다" 2022-01-07 22:05:02
또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해선 향후 김 전 위원장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7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 전 위원장 없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김 전 위원장에게...
尹서 빠진 지지율 흡수 못한 이재명…40%는 '魔의 벽'? 2022-01-07 17:15:04
및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의 내홍 등 논란으로 지지율이 10%포인트 급락했다. 지난해 11월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기준으로도 윤 후보 지지율이 16%포인트 빠지는 동안 이 후보 지지율은 5%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윤 후보 지지율 하락의 반사이익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이...
이재명 36%·윤석열 26%·안철수 15%…安 10% '급등' 2022-01-07 13:51:22
하락했다. 윤석열 후보의 이번 지지율 결과에는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사퇴, 이준석 대표 사퇴 결의안 추진 등 악재가 반영된 결과다. 안철수 후보는 직전 5%에서 10%포인트 급등해 반사이익을 누린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대선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 38%, 이재명 후보 36%, 심상정 후보 30%,...
박수영 "의총서 대표 옹호한 의원 없어"…이준석 "적당히 하라" 2022-01-07 09:50:01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다시 영입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의 인터뷰에 대해 이 대표는 "박 의원이 하신 인터뷰 내용이란 것이 당의 화합에 도움이 1이라도 되는 지는 한 번 고민하라"며 "박 의원이 의원들 대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수영 "홍준표·유승민 합류는 시간문제…'윤핵관' 싹 정리" 2022-01-07 08:29:26
해야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재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시간적으로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고 후보도 김 전 위원장에게 외곽에서 조언을 달라고 예의를 갖춰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조언을 주면 된다"며 "팀에 합류하면 다시 커다란 선대위 형태로 가는 것이다. 후보가...
이준석 "평택 빈소까지 제 차로 가시죠" 2022-01-06 23:40:27
이철규 의원을 향해선 “내일 당사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계시던 방 한편에 제 침대 하나 놔달라”며 “당대표 위치가 아니라 당원의 한 명으로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이런 발언은 이 부총장에게 보낸 화해의 메시지로도 해석됐다. 앞서 이 대표가 이 부총장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중 한 명이라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