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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맛 이상한데'...남편이 탄 것 정체에 '경악' 2025-11-04 08:37:53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이들 자택에 출동했다. A씨는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경찰에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B씨는 세정제가 들어간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지만 몸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전에도 집에서...
아내 음식에 '청소용 세정제' 몰래 넣은 男…이유 들어보니 2025-11-04 08:24:12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하며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전에도 집에서 준비해뒀던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12살에 결혼한 어린 신부, 1.5억 못 내면 교수형 '위기' 2025-11-03 22:29:44
12살에 결혼해 학대 당하던 이란 여성이 남편 사망 사건에 휘말려 '목숨값' 100억 토만(약 1억5000만원)을 내놓지 못하면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 북부 고르간 교도소에 사형수로 복역 중인 골리 코우흐칸(25)의 사연을 전했다. 코우흐칸은 18살이던 2018년, 남편 살인에...
12살에 결혼 '어린신부', 1.5억 못내면…기막힌 사연 2025-11-03 20:11:16
12살 어린 나이에 결혼해 남편에게 학대를 받던 끝에 사망 사건에 휘말려 사형을 선고받은 여성이 '목숨값'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 형이 집행될 위기에 놓였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북부 고르간 교도소에 수감된 25세 사형수 골리 코우흐칸은 7년 전 18세 때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학대받던 이란 '어린 신부' 남편 살해죄…1억5천 못내면 사형 2025-11-03 19:51:06
'어린 신부' 남편 살해죄…1억5천 못내면 사형 소수민족·여성·빈곤…이란 최대 취약계층의 인권 실태 상징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이란의 한 어린 신부가 '목숨값' 100억 토만(약 1억5천만원)을 내놓지 못하면 교수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북부...
"코감기로 착각 쉬워"…故 백성문 변호사 '부비동암' 초기증상 [건강!톡] 2025-11-03 11:12:14
"제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지만, 끝내 무섭게 번지는 악성 종양을 막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뉴스 등에서 방송 패널로 활약해 온 백 변호사는 10월 3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가족들이...
'화성 연쇄 살인범' 이춘재 전처, 입 열었다…"일상서 눈빛 돌변" 2025-11-03 10:24:46
한 남편이자 가장의 얼굴 뒤에 감춰져 있던 연쇄살인범의 기괴한 심리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2.5%, 순간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1부에 이어 동시간대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괴물의 시간' 2부에서 이춘재의 전처...
가톨릭신자 밴스 美부통령, '힌두교 아내 개종희망' 발언 논란 2025-11-03 09:48:39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행사로, 숨진 남편의 뒤를 이어 이 단체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에리카 커크(36)가 무대에 나와 밴스 부통령을 맞았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1일 기사에서 밴스 부통령의 이번 발언이 아내의 종교적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는 비판이 다양한 정치 성향의...
'연봉 3억' 원장 남편, 알고 보니...못 믿을 '결정사' 2025-11-03 06:39:24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만난 남성과 결혼을 한 여성이 남편과 관련해 전달받은 연봉 정보가 달랐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부산에 사는 이모(37)씨는 2022년 2월 270만원을 내고 한 대형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업체는 이씨에게 연 수입 3억원의 어린이집 원장 A씨를 소개했고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결혼했다....
月 400만원 쓰는 다주택 은퇴부부…'1주택 전환'해야 절세 2025-11-02 17:59:14
66세 여성이다. 남편은 70세이며, 부부 둘이 살고 있다. 자녀는 결혼했고, 현재 경기 성남시 분당 빌라(거주)와 서울 은평구 아파트(전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 두 집 모두 자산 가치가 정체돼 있고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 1주택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민 중이다. 대출 없이 13억~14억원 정도의 자금으로 이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