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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걸테크 시장 뛰는데…한국은 '제자리 걸음' [대륜의 Biz law forum] 2025-02-08 07:00:01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지만,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를 받거나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상용화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변호사법 제1조(변호사의 사명)에 따라 변호사는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 법률 사무와 대리권 등 독점적인 권한을 부여받게 된 배경을 모두 무시한...
'AI소비자포럼' 발족…소비자 권익 보호 정책 마련·법제화 논의 2025-02-07 11:50:20
관계자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 및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김영훈 AWS 부사장·박선민 구글코리아 상무·손지윤 네이버 전무·우영규 카카오부사장·윤사중 프리딕티브AI 대표·윤희식 한국MS 이사·이영탁 SKT 부사장·허욱 메타 부사장이...
‘최소 900조 원 시장’…가족신탁 눈독 들이는 금융사 2025-02-03 06:02:10
변호사연합회가 신탁센터를 만들어 가족신탁 관련 모델계약서, 금융기관의 신탁 계좌 가이드라인, 변호사의 가족신탁 업무 처리 가이드라인 등을 제정해 홍보하고 있고,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사단법인 가족신탁보급협회가 가족신탁 상담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변호사, 세무사, 사법서사와 신탁 상담 고객을...
"법률AI 척화비 세우는 변협…美처럼 先허용 後규제해야" 2025-02-02 17:32:56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사진)는 2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AI 기술이 활용된 프로그램의 광고를 제한하는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칙’ 제5조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작년 10월 제정한 이 규칙은 법무법인이 AI 프로그램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 사실을 광고하려면 변협의...
김용현 측 "수사기록 누설"…문형배·정청래 등 고발 2025-01-31 19:38:04
소추 대리인 변호사들도 고발하고,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국회 측 신청에 따라 수사기관으로부터 김 전 장관 수사 기록을 받아 증거로 채택하고, 이를 입수한 국회 측 대리인단이 해당 자료를 언론을 통해 보도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단독] 네트워크 로펌들, 1000억대 매출 돌파…업계 ‘지각변동’ 2025-01-31 15:48:41
도입 이후 변호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최근 몇 년 새 로펌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새 집행부를 꾸려진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등에서 네트워크 로펌의 무분별한 규제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어 제재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갑자기 맞닥뜨린 상속... 6개월이 '골든타임'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1-31 14:04:25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상속과 관련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검토와 이에 대한 최선의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웅규 법무법인(유한) 바른 파트너 변호사 l 서울대 법학대학 학사, 동 대학원 석사(민법/신탁법 전공)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Califo...
"네트워크 로펌 난립 규제방안 찾을 것" 2025-01-26 16:26:10
제98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산하 최대 규모의 지방변호사회다. 서울변회는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조 변호사가 총 1만814표 중 4919표(45.48%)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
내달부터 율촌 단독대표 체제…손도일·염용표 MP 선임 2025-01-24 10:51:18
중앙 부처 고문 변호사를 지냈고, 2023년부터 세계변호사협회(IBA) 기술법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염 변호사(사진)는 통영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연수원 수료 후 1999년 율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잠시 검찰에 몸담았다. 2005년 다시 율촌에 합류해 환경·에너지, 미디어·언론분쟁, 의료·제약분쟁,...
"韓 기업 대미 로비 공동전선 꾸려야"…美 변호사의 조언 2025-01-23 16:41:41
역량 강화에는 부정적이다. 신 변호사는 수년 전부터 미국 여러 주의 한국 기업들을 대으로 제조업 협회를 구성하자는 주장을 펼쳐 온 인물이기도 하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할 때는 환대를 받지만, 일단 공장을 짓고 난 다음에는 애로사항이 생겨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속을 끓이는 경우를 너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