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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했던 중소벤처 채용박람회...대기업보다 입사문 넓고 향후 비전 좋은 '알짜 중기' 많았다 2017-11-01 16:08:00
회사를 소개했다. 스위스 만년필 ‘까렌다쉬’와 미국의 디자인제품 ‘프리페라’의 한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여기에 생생돈까스와 가맹사업도 하고 있다. 인사담당자는 “서울 신촌,공덕점의 주방 및 매장관리자 4명을 모집중”이라며 “나중에 외식업을 배워 창업을 꿈꾸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명의 樂士' 루시드폴…"귤밭에서 만든 무농약 노래" 2017-10-30 00:00:00
원고지에 만년필로 가사를 쓰는 루시드폴의 취향답다. 시시콜콜한 개인사를 밝히지 않기로 유명한 루시드폴이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아내에 대한 애정도 듬뿍 드러냈다. 5년 전 교토에서 꽃을 연구하는 식물학도였던 아내는 이제 제주살이의 반려자다. 가장 사랑하는 것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아내, 음악,...
256년 전통 독일 파버카스텔 9대 상속인 카를레스 파버카스텔 2017-10-23 19:19:03
박힌 9000만원짜리 만년필 10개를 선보였는데 금세 다 팔렸다.파버카스텔 백작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친 뒤 미국 금융가와 독일 유통업계에서 근무했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4년 전 파버카스텔에 합류해 철저한 후계자 교육을 받았다. 스스로를 ‘회사의 연결 고리’라고 생각한다. 그는...
몽블랑의 마릴린 먼로 한정판 필기구라니 2017-10-23 18:00:00
만년필을 즐겨 쓰는데요 만년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바로 독일의 ‘몽블랑’(montblanc)이 한정판 만년필을 내놨다고 합니다. 만인의 연인이었던 마릴린 먼로 에디션입니다. 주로 블랙 색상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수했던 몽블랑에서 마릴린 먼로라니, 그것도 전체가 새빨간 색으로 만들었다니. 요즘 말로...
토니모리,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더 아찔하게’ 2017-10-23 14:06:00
토니모리의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는 만년필을 닮은 용기에 선명한 잉크 블랙 제형을 담아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잉크처럼 속눈썹에 또렷하고 매끄럽게 발려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눈가 굴곡에 맞게 제작한 브러시는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데일리 프루프 필름 제형을 적용해 땀이나 눈물에도...
[아날로그의 재발견] (3) 내게 건네는 한줄의 위로…짙어지는 만년필의 매력 2017-10-23 07:30:00
"만년필 한 개를 사서 쓰다 보니 자주 쓰는 만년필이 5개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쓰는 사람에 따라 펜촉이 달라지면서 '나만의 펜'이 된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았다. 공산품이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애장품으로 변신한다는 것. 이에 사무용품 브랜드도 '나만의 펜'을 만들 수...
[아날로그의 재발견] (2) "서점은 더이상 책을 파는 곳이 아니다" 2017-10-22 10:30:00
만년필, 이어폰, 굿즈(테마 상품) 등을 손에 들고 나가기 시작했다. 또 이들은 책을 읽다가 목이 마르면 서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시기도 하고 배가 고프면 역시 서점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기도 했다.그러다 보니 서점 입장에선 그 '반갑지 않은' 소비자조차 잠재적 고객으로...
토니모리, 역전 만루 홈런처럼 짜릿한 빅 세일 2017-10-20 09:45:00
할인된 1만24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독특한 만년필 패키지와 진한 잉크 제형으로 출시 직후 화제가 된 이 제품은 아이 래쉬 효과와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얼마 전 서강준과 이세영이 함께한 #막내피부 디지털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세럼’과 토너, 에멀전 등 ‘더 블랙티...
더 이상 서양명절 아니다…호텔업계, 핼러윈파티 열어 고객맞이 2017-10-17 06:30:01
보여주면 핼러윈 기념품을 준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전국 한화리조트 로비에 비치된 응원 나무에 직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고급 만년필을 선물한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핼러윈 바구니와 사탕을 증정·핼러윈 LED 풍선 만들기·등 여러 이벤트를...
[연합이매진] 벌교, 대하소설 '태백산맥' 주 무대 2017-10-07 08:01:27
메모, 만년필, 1만6천500장의 육필원고 등이 증명하는 듯하다. 카메라, 면도기, 손톱깎이, 구둣주걱, 장갑, 취재용 간편복, 지팡이, 한복 정장 등에서는 작가의 체취와 존재가 느껴진다. 문학지 '현대문학'과 '한국문학', 영화 '태백산맥', 프랑스와 일본에서 번역 출간된 '태백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