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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6-10 08:00:07
출입 KBS 취재진 자진 귀국한다 180609-0290 문화-0003 16:06 '얼음여왕'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투명하게 빛나 180609-0400 문화-0004 20:45 방탄소년단 'DNA' 뮤비 유튜브 4억뷰…한국그룹 최초 180609-0440 문화-0005 23:26 빗줄기 뚫고 열린 울트라코리아…방탄소년단 재조명 180610-0032...
'얼음여왕'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투명하게 빛나 2018-06-09 16:06:08
잘 보여주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었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그의 연주는 감각적이기보다는 이지적으로 들렸다. 완벽한 비율의 크리스털 조각상처럼 투명한 톤으로 재현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냈다. 2악장에서 템포가 다소 빨라 선율의 맛을 충분히 음미하기 어려웠음에도,...
피가로의 결혼·라보엠…초여름밤 수놓는 오페라 2018-06-09 06:20:02
제작되는 공연인 만큼 아리아를 제외한 대사 부분은 한국어로 진행한다.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바그너 '로엔그린' 중 '혼례의 합창', 모차르트 '돈 조반니' 가운데 '그대 창가로 오라',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
주크박스 오페라?…유명 아리아만 쏙쏙 골라 듣는다 2018-05-31 11:07:33
왕년의 히트곡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의 오페라 버전인 셈이다.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바그너 '로엔그린' 중 '혼례의 합창', 모차르트 '돈 조반니' 가운데 '그대 창가로 오라',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
예술감독 변신 32살 손열음 "제 화두는 다양성" 2018-05-29 13:58:14
소나타'의 교향악 버전, 멘델스존 8중주의 피아노와 현악4중주 버전 등이 한국 초연된다.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즉흥 연주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펼쳐 보이는 음악회, 한국계 네덜란드 하피스트 라비니아 마이어의 미니멀리즘 음악 연주회, 피아노 신동 임주희의 국내 첫 리사이틀 등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뮬로바 "얼음 여왕? 제겐 아픈 별명" 2018-05-22 18:33:33
데이비드 그렐자메르)와 함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그는 협연 곡에 대해 "아주 아름답고 우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에 있어 테크닉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때로는 느린 악장의 표현도 중요하죠. 이 곡처럼요." 4만~15만원. ☎1577-5266 sj9974@yna.co.kr (끝)...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2일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2018-05-18 17:27:06
김덕기 지휘자가 지휘한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서울시민청 3주년 기념음악회, 한강봄꽃축제 특별공연 등 시민 생활예술에 기여하는 단체로 굳건히 자매김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이경구 지휘자가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
장선희발레단 '러브스토리'·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2018-05-18 14:18:45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등을 들려준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 다이신 가지모토가 협연자로 나선다. 그는 1994년 쾰른 국제 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를 시작으로 크라이슬러 국제콩쿠르, 롱티보 국제콩쿠르 등에서 화려한 입상경력을 자랑한다. 보스턴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체코...
26세 이지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종신악장 2018-05-02 09:42:29
약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는 멘델스존, 바그너, R 슈트라우스 등 작곡가들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했고 푸르트벵글러, 카라얀 등 전설적 지휘자들이 이끈 유서 깊은 악단이다. 1992년부터는 거장 바렌보임이 이끌며 그 전통과 명성을 잇고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450년 독일 명문악단 이끄는 26세 악장 이지윤 2018-04-19 16:20:00
약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는 멘델스존, 바그너, R 슈트라우스 등 작곡가들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했고 푸르트벵글러, 카라얀 등 전설적 지휘자들이 이끈 유서 깊은 악단이다. 1992년부터는 거장 바렌보임이 이끌며 그 전통과 명성을 잇고 있다.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2014년 윈저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