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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로부터 '도정 백서 전달받아' 2022-08-22 14:37:18
바람을 담아 백서의 이름을 ‘경기도가 미래입니다’로 지었다. 백서는 총 4부로 나눠 ▲1부 ‘변화를 선택하다’ 편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출마, 당선, 인수위 구성까지 ▲2부 ‘있는 자리 흩트리기’ 편은 도정 비전과 핵심과제 ▲3부 ‘경청하고 맞손잡기’ 편은 소통과 협치 내용 ▲4부 ‘새로운 장을 열다’ 편은...
"아시아·태평양 스타트업 성장 지원…한국이 컨트롤타워" 2022-08-15 15:22:23
부로 회장이 됐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급성장을 지속한 것은 물론 스타트업과 게임회사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네이티브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임은 최지희 대표가 맡게 됐다. 시스코코리아 첫 내부 승진이자 여성 대표다. 조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분기마다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다”며 “성장을 통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타임머신을 타고 간 80만 년 뒤 지구에서 만난 사랑 2022-08-15 10:00:20
대부로 불러도 무방한 웰스는 ‘당대 최고의 창작자’로 불리며 흥미로운 소설을 통해 미래를 놀랍게 예견했다. 중편소설 분량으로 그리 길지 않은 《타임머신》은 총 12부로 구성된 액자소설이다. 1부와 2부, 12부와 에필로그는 현재 상황이고 3부부터 11부는 시간여행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서 겪은 일을 담았다....
20대들의 의기투합…SKY·KAIST까지 사로잡았다 [긱스] 2022-08-09 11:08:46
걸어가면서 클라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이 대표는 "그때 나눴던 얘기들이 지금까지도 클라썸을 이끄는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지배구조는 공동 창업의 최대 걸림돌 중 하나다. 둘은 회사 설립 전부터 지배구조를 고민했다. 각자 지분을 많이 가져가서 부자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미래에셋운용, TIGER ETF 4종 월분배 개시 2022-08-03 13:42:2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4종목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4종목의 순자산 합은 지난달 말 기준 2908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이제 매달 받자"…미래에셋자산운용, ETF 4종 월분배 시작 2022-08-03 10:16:37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TIGER ETF(상장지수펀드) 4종목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분배금이 변경되는 ETF는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이며 7월 29일부로 분배금 지급...
CMS 영재관, 2022 영재학교·특목고 전략 설명회 2022-07-26 13:31:20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우리 아이 공부 머리 만들기`가 주제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습관, 즐겁게 심화 학습하기,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법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된다. 2부에서는 영재학교·특목고 입시와 올림피아드 대비 전략이 공개된다. 2023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분석과...
엔비디아 능가한다는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들...현실은? [긱스] 2022-07-26 10:38:01
디지털 및 아날로그 신호를 제어·가공·처리하는 프로세싱부로 구성된 반도체다. 딥엑스 시리즈는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최적화하면서 낮은 전력 소모에도 높은 연산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딥엑스는 올해부터 딥엑스 시리즈를 DX-L1, DX-L2, DX-M1, DX-H1 네 가지 솔루션으로 구성해...
코오롱글로벌, 건설-자동차로 분할…코오롱가 4세 이규호 경영 전면에(종합) 2022-07-20 16:27:34
1일부로 75대 25의 비율로 인적 분할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재상장될 예정이다. 2012년 건설과 상사, 자동차 부문 합병으로 사업 간 시너지와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 온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기업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분할의...
금융위 반대매매 허들 낮추자…증권사 추가조치에 일사분란 2022-07-05 13:47:47
지난 4일부로 신용융자 담보비율이 120~130%를 유지하면 반대매매 실시일을 하루 미뤄주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대형증권사의 경우 보다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상당수의 대형증권사는 담보비율의 기준을 낮추기 보단 반대매매 실시 기간을 유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에서 금융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