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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안에…"尹 때보다 낮아" vs "지불능력 한계" 2025-07-09 17:23:39
이유로 최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은 9일 배포한 공동 규탄 성명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에 대해 "새 정부와 공익위원들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무시한 채 노동 존중을 말할 자격이...
"尹정권도 5% 올렸다"…최저임금 인상안에 노조 반발 2025-07-09 14:58:56
노총은 "윤석열 정권도 첫해 최저임금을 5% 인상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성명을 내고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은 노동자 실질임금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준"이라며 "분노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내년 최저임금 1.8∼4.1% 인상에 양대노총 "尹정권도 5% 올려" 2025-07-09 11:12:46
노총이 "윤석열 정권도 첫해 최저임금을 5% 인상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성명에서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은 노동자 실질임금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준"이라며 "분노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최저임금, 10일 '1만210원∼1만440원' 사이로 결정 2025-07-09 06:45:29
4.1%에 불과하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한 노동존중을 외치는 새 정부에서 공익위원이 제출한 최저임금 수준에 분노한다"며 "제시한 촉진구간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간 노동계가 심의 촉진구간에 항의 의사를 밝힌 적은 많으나, 이 구간이 수정된 사례는 없다. 회의는...
노동계 반발에 최저임금 결정 연기…"오는 10일 결론낸다" 2025-07-09 01:07:31
제시가 힘들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측도 "새 정부에서 공익위원이 제출하는 최저임금 수준에 분노한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결국 회의는 소득 없이 새벽 1시가 다 돼 종결했다. 다음 12차 최저임금 전원회의는 오는 10일 열린다. 다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철회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결정 예정…노동계 항의 [종합] 2025-07-08 22:16:03
가능성도 점쳐진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노동 존중을 외치는 새 정부에서 공익위원이 제출한 최저임금 수준에 분노한다"면서 제시한 촉진구간을 철회를 요구했다. 그간 노동계가 심의 촉진구간에 항의 의사를 밝힌 적은 많지만, 이 구간이 수정된 적은 없다. 지난해 최저임금 심의 때도 민주노총 위...
"정권 바뀌었으니"…민주노총, 최저임금 정책 촉구 2025-07-08 12:00:4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8일 제10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정권이 바뀌었으면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며 정부에 최저임금 정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내란 정권은 반노동 정책으로 노동자의 삶을 벼랑...
국민의힘 과방위원들 "최민희 사과, 방송3법 전면 폐기" 요구 2025-07-07 17:30:57
약속해야 한다"며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방송3법 대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공영방송을 장악해 언론과 국민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민주당의 방송3법 대안은 절차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매우 퇴행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의 기조와 기업들의 무감각 [EDITOR's LETTER] 2025-07-07 07:00:05
그의 오래전 발언이 소환된 배경입니다. 민주노총 출신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했지만 기업인 장관 등용으로 희석되며 큰 소란은 없었습니다. 약간의 안도에도 질문은 이어집니다. “국회까지 장악한 강력한 정권하에서 피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답을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가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두 글자...창원시 '난감' 2025-07-05 09:04:37
칠한 혐의를 받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남본부 소속인 A씨와 동료 등은 당시 '계엄에 대한 분노 표출'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경남본부를 비롯한 지역 노동계는 경찰이 이 사건 수사에 들어가자 강하게 반발하며 "내란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조롱, 항의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