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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인으로 '머니 무브'…1년 새 5조→10조원 2025-02-10 17:49:56
빗썸은 다음달부터 국민은행과 손잡는다. 법인 투자가 본격화하면 은행 간 상당한 머니 무브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 의원은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확인된 만큼 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격한 감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원/조미현 기자 wonderful@hankyung.com
'1000만명' 모임통장, 5대 은행 모두 참전 2025-02-10 17:40:41
달리 별도 이자 비용이 나가지 않아 은행권 대표 저원가성 예금으로 꼽힌다. 5대 시중은행이 모두 뛰어들어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국민은행은 KB모임금고라는 파킹통장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자사 앱에 모임통장 기능을 신설했다. 농협은행 역시 NH모여라통장을 내놨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4대 금융 이자이익 42兆…올핸 '3대 악재'로 실적 불투명 2025-02-07 17:36:43
기간 신한은행은 0.26%에서 0.27%로 상승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모두 이 기간 0.26%에서 0.3%로 연체율이 악화했다. 한 시중은행장은 “작년 12월부터 이어지는 정치 혼란과 환율 급등으로 올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진/박재원 기자 justjin@hankyung.com
[인사] 해양수산부 ; 경찰청 ; 부산항만공사 등 2025-02-07 17:19:42
박재원▷융합과학교육원 기획운영부장 정민규▷교육연구정보원장 임유원▷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석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장경▷창의미래교육과장 김남희▷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근행◎전보▷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미경▷학생맞춤지원담당관 정환용▷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540원으로 의결했다.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도 결정했다. 지난달 취득한 1500억원어치 자사주를 포함해 총 6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에 나선 셈이다. 여기에 1조1000억원 규모 배당을 더해 올해 모두 1조7500억원이 넘는 주주환원 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BNK금융의 통큰 주주환원…작년 이익 5% 자사주 매입·소각 2025-02-06 17:22:00
상당의 자사주를 올 상반기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중간배당금 200원을 포함해 주당 65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권재중 BNK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앞으로도 주당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JB금융, 작년 순이익 6775억원 '사상 최대' 2025-02-06 16:57:59
가운데 200억원 규모를 소각했다.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을 감안한 JB금융의 총주주환원율은 32.4%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에도 대내외 경제여건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JB금융그룹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세제 혜택 극대화…'국민통장'된 ISA 계좌 가입하셨나요? 2025-02-04 16:14:43
주가연계증권(ELS) 등은 신탁형과 중개형 모두에서 담을 수 있다. 신탁형은 은행과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지만, 중개형은 증권사에서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중개형 ISA가 인기를 끄는 건 주식을 직접 담을 수 있는 만큼 기대수익률이 높고, 그만큼 절세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트럼프 시대에 불안한 ESG 투자금, 유럽으로 급선회하나 2025-02-04 06:01:00
그러면서 “금융기관들이 정치적 리스크를 회피하면서도 독자적 ESG 전략을 추구하는 것은 ESG가 투자 의사결정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며 “향후 ESG 투자는 집단적 이니셔티브보다 개별 기관의 차별화된 접근과 실질적 투자 성과 측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재원 한국경제 기자
인뱅마저 '年3% 벽' 깨져…주식·코인 '머니무브' 가속 2025-02-03 18:09:47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예금금리가 당분간 크게 반등하기 힘든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자금이 더 좋은 투자처를 찾아나서는 분위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예금에 가입하더라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되는 만큼 단기예금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박재원/정의진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