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 안양시, 시민 안전 위해 '의료·화재 등 추석 종합대책' 추진 2024-09-10 16:51:19
합동점검하고 법정 사항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시는 이와 함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백화점·쇼핑몰 등 다중 이용 건축물 13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했으며, 연휴 동안 재난재해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재난 발생과 긴급 대응에 관한 종합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명절 특성상 교통량...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등 MBC 보도 이번엔 의결 보류 2024-09-09 16:08:40
MBC가 감사원 국민감사 취소 소송 및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에 대한 헌법소원 등을 제기한 상황이고 기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정수 위원은 "공정성 측면에서 보면 오류가 보이지만 소송 등 3건이 진행 중이라 결과를 보고 결정하자"는 의견을 냈고 류희림 위원장과 강경필 위원도 같은 의견을...
'교회서 학대 사망' 여고생 모친, 가해자들에 "감사" 2024-09-02 17:34:51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 끝에 숨진 여고생의 어머니가 법정에서 가해자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혔다. 2일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살해와 중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신도 A(54·여)씨, 합창단장 B(52·여)씨, 또 다른 40대 여성 신도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법정에는 숨진...
"官 주도 규제개혁 성공 못해…민간의 눈으로 봐야 성과 나올 것" 2024-09-01 17:48:26
법정 의무교육이 10년 전 90여 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625개나 됩니다. 정부 산하기관에 ‘교육 일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까지 듭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발효된 이후 고용노동부 출신 OB(퇴직관료)들의 몸값이 크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공무원들의 소극행정도 문제로 꼽힙니다. “공직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보상금 타려고 나타난 게 부모냐" 구하라법 통과에 유족들 반응 2024-08-28 16:33:53
구하라법 통과를 기다렸던 유족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가수 고(故) 구하라씨의 오빠 구호인씨는 "과거에 통과되었어야 할 법이 6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며 "제 동생 이름이 들어간 '구하라법'이 앞으로 발생될 피해자들을 많이 구하길 바라고, 구하라법에 많은...
'국민 영웅' 아니었어?…'매국노 사기꾼' 반전 실체에 '화들짝'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24 07:20:01
몇 년 후, 전쟁이 끝나고 메이헤런은 법정에 섰습니다. ‘네덜란드의 국보인 거장 작품들을 나치에게 팔았다’는 죄로요. 중형을 받을 위기에 처한 메이헤런은 비로소 진실을 밝혔습니다. “난 조국을 배반한 게 아닙니다. 그건 전부 위작이오. 처음엔 평론가들을 골탕 먹이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치를 속이는...
YK, 판사 출신 변호사 영입…대륜, 일본 대형 로펌과 '맞손'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2 14:06:29
'우수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지평법정책연구소는 지난 20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우수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평법정책연구소는 지난달 '이민정책 및 이민 관련 법제도'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10개 팀이...
뉴이스트 백호, 탑쌓기 게임이 기부? "선한 영향력" 2024-08-22 12:32:37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업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 ‘러브온탑’이 비영리단체 모금의 새로운 장이 되어 가족 돌봄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재)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활동의...
한동훈 "野,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지금까지 누구도 사과 안 해" 2024-08-21 21:04:11
첼리스트가 법정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그분들을 직접 본적이 없다'며 의혹 자체가 허구라고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썼다. 한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정치는 거짓 선동, 가짜뉴스에 휘둘릴 게 아니라 민생과 청년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여야 대표 회담에서 민주당과 국민의 삶에 대한...
[단독]공무원 한 명이 1300건 처리…소액은 확인 못하고 그대로 환급 2024-08-12 18:08:19
“(세금 환급 신고) 패싱한 직원 감사해야 한다.” “그냥 둬라. 200만원 받고 일하는데 뭘 그렇게 많이 요구함?” “몇천 개 신고서를 물리적으로 다 검토하는 건 불가능하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서비스 블라인드의 국세청 게시판에서 세금 환급 신고 업무를 두고 세무공무원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다. 잇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