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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칫한 SK하이닉스…지금 들어가도 될까 2024-01-12 10:33:27
전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추정치는 2394억원이다. 1분기 3조4023억원, 2분기 2조8821억원, 3분기 1조7920억원으로 작년 내내 이어진 분기별 대규모 적자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난해 매...
마잉주 "시진핑 믿어야" 발언, 대만 대선 막판 변수 부상 2024-01-11 10:55:22
강압을 통해 양안 관계가 안정돼야 경제적 실리를 보장받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발신하며 대만 유권자들에게 친중 인사 지지를 압박해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대만인들은 수년 전 중국 당국이 홍콩 민주화 시위를 무참히 짓밟은 걸 목도했던 탓에 대만 내에 '정치·군사·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선 일정 수준 경제적...
쿠퍼실리테이션그룹, 조직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2024-01-10 13:22:43
쿠퍼실리테이션그룹(KOOFA, 대표 구기욱)이 조직 내 건강한 변화를 일으킬 조직개발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쿠퍼 글로벌 오디(KOOFA Global OD)’는 조직개발의 배경 이론을 습득하고, 이를 현장에서 적용해 실제 조직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즉...
美증권위 SNS에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뉴스 게시돼 큰 소동(종합3보) 2024-01-10 10:11:01
함께 달렸다. SEC의 엑스 계정에 이 같은 글이 실리자 로이터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 등 언론들은 이 계정을 인용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그동안 미 금융당국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을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발표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데다가 SEC가 공식적으로 사용하...
美증권위 SNS에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뉴스 게시돼 큰 소동(종합2보) 2024-01-10 08:56:24
같은 글이 실리자 로이터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 등 언론들은 이 계정을 인용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그동안 미 금융당국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을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발표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데다가 SEC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ETP란 용어 대신 ETF란 용어를 쓰는...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해 1,310원대 초반 2024-01-09 09:16:24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산 우려가 잦아든 점 역시 환율 하락에 기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12.78원)보다 2.63원 하락한 수준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태영 워크아웃 개시에 무게…"태영건설 890억 지원 약속 이행"(종합) 2024-01-08 18:06:56
발언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워크아웃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태영그룹 자구안의 진정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위급 협의체인 'F4(Finance 4)' 회의 후 정부는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면서도 채권단에 "자구 노력 의지가 확인될 경우...
[시론] 브릭스 확대가 주는 의미 2024-01-07 17:42:44
유지하고 대미 관계도 중시하지만, 미·중 대결 구도에서 각자 실리를 챙기는 나라들이다. 2010년 남아공에 이어 올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에티오피아가 추가돼 10개국이 된 브릭스는 총인구 35억 명(세계 인구의 45%), 국내총생산(GDP) 합계 28조달러(세계 경제의 28%)의 거대 집합체다. 명목 GDP...
'한동훈 패싱 논란' 김정숙…전여옥 "세상 바뀐 지 몰라" 2024-01-07 15:12:00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전 전 의원은 "땡큐 김정숙!"이라는 제하의 블로그 글을 통해 "한 위원장만 쌩하고 지나간 김 여사, 적어도 지역구 세 개는 날려 먹었다"고 비꼬았다. 김 여사의 언행이 민주당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진단이다. 전 전 의원은 "'황교안 패싱' 때와는 비교가 안...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 위원장은 중앙일보에 "(김 여사가) 저를 모르셨을 수도 있다"며 "다음엔 제가 좀 더 잘 인사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 여사는 문 전 대통령 재임 중이던 2019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도 당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한 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하고는 악수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