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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에서 회장까지 13년…오너 4세 '초고속 승진' 2024-12-10 06:33:03
국내 주요 그룹 오너 경영인들이 세대가 내려갈수록 고위직 승진이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10일 국내 자산순위 100대 그룹 오너 일가 835명 중 현재 경영에 참여하는 290명의 승진 현황을 분석하고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100대 그룹에서는 1세대 창업자 총 9명 중...
100대그룹 오너家, 4세대로 내려갈수록 고위직 승진 빨라져 2024-12-10 06:01:01
100대그룹 오너家, 4세대로 내려갈수록 고위직 승진 빨라져 리더스인덱스 분석…임원→회장 3세대 18.7년, 4세대 12.7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100대 그룹 오너 경영인들의 고위직 승진이 세대가 내려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10일 국내 자산순위 100대 그룹 오너 일가 835명 중...
오너家 자녀가 세운 PEF에 2170억 쏜 HL홀딩스 ‘대규모 손실’ 우려 2024-12-09 14:19:17
정 회장 측이 로터스PE를 특수관계인 명단에서 고의로 누락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한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HL홀딩스의 특수관계인 내역만 명확했더라도 회삿돈이 오너일가 PEF 운용사로 빠져나간 것을 곧바로 인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HL홀딩스 측은 “기타 특수관계인에 기재해오다 표기를 생략했을...
"이혼한 전처에 재산 맡기긴 싫은데"…해법은 유언대용신탁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4-12-06 10:00:18
및 중견·중소기업 오너 일가의 상속재산분할, 유류분 반환청구 등 다수의 상속분쟁 및 상속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 최초로 로펌 내 종합자산관리센터인 'Estate Planning Center'의 설립을 주도하여 현재 자산승계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삼성생명, 서울대...
한컴위드, 한컴 지분 150억 규모 추가 매입…지배구조 강화 2024-12-04 17:54:29
한 오너 일가는 지배구조의 꼭대기에 선 한컴위드와 핵심 계열사 한컴을 지배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한컴의 최대 주주다. 한컴위드의 최대 주주는 지분 15.77%를 가진 김상철 회장이다. 그의 아내 김정실 이사는 3.84%,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9.07%의 지분을 갖고 있다. 김연수 대표는 한컴 지분 1.57%를 보유하고...
"강남공화국 맞네"...고위직 3명 중 1명 거주 2024-12-04 06:40:21
오너 일가와 최고경영자(CEO)들은 10명 중 3명꼴로 서울 '강남 3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현 정부 차관급 이상 관료 314명, 국회의원 298명, 30대 그룹 오너 일가 및 현직 대표이사 199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다. 광역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476명(58.7%),...
"정·관·재계 고위인사 3명 중 1명은 '강남3구' 거주" 2024-12-04 06:02:00
기자 = 고위 관료, 국회의원, 재계 오너 일가와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3명꼴로 서울 '강남 3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현 정부 차관급 이상 관료 314명, 국회의원 298명, 30대 그룹 오너 일가 및 현직 대표이사 199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미 모녀·신동국, 라데팡스와 주주간 계약 체결로 '4자 연합' 결성 2024-12-02 17:13:32
한미그룹 오너 일가의 모녀(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와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이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 파트너스와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며 4자 연합이 결성됐다. 2일 공시에 따르면 3자 연합은 라데팡스와 이사회 구성, 의결권 공동행사, 우선매수권 및 동반매각 참여권 등의 주요...
신동국 한미 이사회 입성…형제측과 경영권 분쟁 장기화 2024-11-28 17:33:01
한미그룹 오너 일가의 모녀 측(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과 손잡고 3자 연합을 형성했던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입성했다.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10명이던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안건이 부결되고 신 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됐다. 어느 한쪽이 승기를 잡지 못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과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10명이었던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안건은 부결되고 신동국 회장을 신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통과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