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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국토' 법적근거 마련…예산지원 등 속도 2025-11-13 18:28:58
자치단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모델을 발굴해 왔으나 제도적 근거가 없어 추진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정안 통과로 디지털 트윈국토 개념과 예산 지원 근거, 표준화 적용, 플랫폼 구축 근거 등이 마련돼 향후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디지털 트윈국토 사업에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전입기간 못채워도 실거주자면 지자체 출산지원금 지급해야" 2025-11-13 17:41:39
자치단체마다 제각각인 거주기간 기준 탓에 출산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거주기간이 짧더라도 거주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가 출산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별로 다른 출산지원금 관련 조례와 지침 개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3일...
[다산칼럼] 기름때 묻은 AI는 누가 해야 하나 2025-11-13 17:19:22
들린다. 지방자치단체가 저마다 지역산업의 AI 전환을 앞세워 중앙정부에서 대규모 예산을 받아내려고 혈안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그동안 중앙정부가 주도한 수많은 지역혁신 사업이 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는지 이제라도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자생적 지역혁신 생태계 없이는 모든...
김윤덕·오세훈 회동…"국장급 실무채널로 수시 소통"(종합) 2025-11-13 15:00:02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을 공유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10·15 대책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등 현장에서 어떤 지장을 받고 있는지 목소리를 가감 없이 말씀드렸고 장관께서 깊이있게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국장급으로 수시 소통하는...
김윤덕·오세훈 서울서 회동…주택공급 협력 방안 논의 2025-11-13 11:51:30
자치단체의 입장을 공유하고 9·7 부동산 공급대책에 포함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과 관련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시장은 앞서 지난달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0·15 대책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며, 이전까지 주택 가격이 오르지 않은 지역까지 규제 대상에 다수 포함된 점...
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80여명, 전북 120개 중소기업과 수출상담 2025-11-13 10:46:25
차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OK-BIZ, 중소기업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주제발표,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변 차장은 개회사에서 "K-컬처의 전 세계적 인기와 경주 APEC 정상회의로 대한민국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우리 기업에 해외 진출의 최적기"라며 "수출 상담회가...
10·15대책 한 달…‘집값 하락에도 규제지역 지정’ 반발 지속 2025-11-13 06:00:18
이전 거래 당사자들은 매매 약정서를 쓰고 지방자치단체의 거래 허가를 기다렸는데, 그 사이에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국토부에는 한 달 동안 100건에 가까운 관련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국토부의 공식적인 '교통정리'는 대책 발표 한 달이...
경남 '미래해양엑스포' 유치나서 2025-11-12 18:21:13
경상남도와 부산시, 전라남도가 ‘2040 남해안 미래해양엑스포’ 유치에 나선다. 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달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 공동 유치에 합의했다. 경남·부산·전남 협의체 구성, 남해안 등록엑스포 유치 로드맵 수립, 광역 협업 방안 마련 등에 나설 계획이다.
기관장과 실시간 '화상 소통'…민원해결 방식 확바꾼 하남시 2025-11-12 18:18:15
경기 하남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기관장과 민원인이 실시간 화상회의(사진)로 소통하는 ‘원팀 행정’을 도입했다. 부서와 기관 간 경계를 허물고 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최근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한국인 발길 끊긴 폐모텔·고시원…'외국인 보금자리' 변신 2025-11-12 17:54:29
있는 가장 저렴한 선택지”라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도 애물단지가 된 빈 건물을 외국인 전용 공간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은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방치된 폐모텔을 인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공공형 기숙사로 리모델링했다. 지난해 문을 연 이 시설에는 약 40명의 외국인이 거주 중이다. 경쟁력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