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호 미국에 함께 맞서나…김정은-시진핑 구두친서 보니 [종합] 2021-03-23 07:49:58

교환하며 양국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두터운 동지적 관계에 기초해 두 당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해야 할 시대적 요구에 따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동지에게 구두 친서를 보내 노동당 제8차 대회 정형을 통보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바이든호 미국에 #중국 #친서 #미국 #구두 #양국 #북한 #관계 #동지 #강화 #회담

[속보] 김정은, 시진핑에 구두 친서…"전략적 의사소통 강화" 2021-03-23 06:10:23

구두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두터운 동지적 관계에 기초해 두 당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해야 할 시대적 요구에 따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에게 구두 친서를 보내 노동당 제8차 대회 정형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정은 시진핑에 #전략적

北 "말레이시아와 외교단절"…말레이 "대사관 48시간내 떠나라" 2021-03-19 17:40:11

단절을 통보했다. 신병 인도를 요청한 미국에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성명에서 “지난 17일 말레이시아는 무고한 우리 공민(국민)을 범죄자로 매도해 미국에 강압적으로 인도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특대형 적대행위를 감행한 말레이시아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말레이시아와 외교단절말레이 #말레이시아 #인도 #미국

[인터뷰+] 전수경 "'결사곡'서 변신? 윤여정처럼 오래 연기할래" 2021-03-17 10:35:51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대와 40대, 50대 주부들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남편들의 외도, 이로 인한 현실적인 부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시청률의 제왕' 임성한 작가가 '절필' 선언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획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전수경이 연기한 이시은은 50대...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인터뷰 전수경 #연기 #작가 #생각 #사람 #작품 #전수경 #배우 #이시은 #저도 #남편

한복·김치도 모자라 '조선족 윤동주'…中 도발 어디까지 [연계소문] 2021-02-21 09:52:04

이봉창, 윤봉길 등은 국적 조선, 민족 조선족으로 소개했고, 한류스타인 이영애,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도 조선족으로 표기했다. 이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중국 바이두 측에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표기를 올바르게 수정해달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30일 시인 윤동주의 탄생일에 맞춰 항의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한복김치도 모자라

'미스트롯2' 내정자 있다?…공정성 의혹에 "허위 사실" [전문] 2021-02-03 09:45:26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2'가 내정자가 있다는 의혹과 함께 불거진 공정성 논란에 강력히 반박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측은 3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일부에서 악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한다"며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미스트롯2 내정자 #제작진 #프로그램 #미스트롯2 #사실 #대한 #공정성 #참가자

유제이, 애절 보이스 담은 ‘결사곡’ OST ‘그런 내 사람’ 라이브 눈길 2021-01-28 17:58:00

1회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이 박해윤(전노민 분)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 오열하는 장면에 삽입돼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Part1 유제이의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유제이 애절 #사람 #라이브 #영상 #결혼작사

中 '원자재 블랙홀'에 운임 치솟아…"벌크선 웃돈 4배 줘도 못 구해" 2021-01-20 17:34:17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전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 조건을 변경하거나 파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한 조선 부품업체 사장은 “요즘 해운사에 운임을 문의하면 자리가 없다는 것이 첫마디”라며 “계약을 연기하는 등 대안을 찾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안재광/최만수 기자...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원자재 블랙홀에 #중국 #운임 #벌크선 #작년 #컨테이너선 #수입 #계약 #철광석

대통령 논란에 최재형 미담 재조명…입양 소신에 친구 업고 등교까지 2021-01-20 10:22:41

최 원장 관련 1981년 조선일보 기사도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최 원장은 신촌교회에서 소아마비 친구인 강명훈 씨를 만나 고등학교 시절 내내 그를 업고 등하교 했다. 이후 서울대 법대에 나란히 입학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기사에는 <소아마비로 일어서지도 못하는 강명훈 군(25·서울대 법대 80년 졸업)과 강 군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대통령 논란에 #입양 #아이 #대통령 #원장 #최재형 #명훈 #서울대 #발언 #대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