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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트장비전(IBEX)`서 전시회 최초 한국관 개설…기대 이상의 성과 이뤄 2017-09-22 15:11:30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2017 미국보트장비전(IBEX)`에 한국관이 최초로 개설되어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2017 미국보트장비전(IBEX, International Boat builders` Exhibition & Conference)`은 전미보트제조업협회(NMMA)와 RAI Amsterdam이...
최소 45명 숨지게 한 '어마'…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종합) 2017-09-12 15:49:20
인구 밀집도시인 탬파와 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을 덮칠 것으로 전망됐지만, 폭풍해일은 심하지 않아 '재앙적' 수준의 피해는 면했다. 릭 스콧 플로리다주지사는 이 지역에 대해 "우려했던 것만큼 피해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플로리다 남단의 플로리다키스제도를 둘러보고서는 "끔찍하다"며 심각한...
허리케인 '어마' 진로 틀어 美플로리다주 재앙 모면 2017-09-12 05:34:47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마는 마이애미 대신 탬파를 덮쳤지만 우려했던 폭풍해일은 심하지 않았다. 물이 금방 빠지면서 도시는 안정을 되찾았다. 재난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언제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허리케인 '어마'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해일·호우 위험 여전(종합) 2017-09-12 04:17:49
열대성 폭풍으로 분류된다. 현재 어마의 중심은 탬파 북쪽 160㎞ 지점에 있으며 시간당 30마일(48㎞)의 진행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어마의 정확한 진로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플로리다에 이어 조지아 주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앨라배마와 테네시 주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나무를 뿌리째 뽑고 주...
허리케인 '어마'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해일·호우 위험 여전 2017-09-12 00:16:27
열대성 폭풍으로 분류된다. 현재 어마의 중심은 탬파 북쪽 160㎞ 지점에 있으며 시간당 30마일(48㎞)의 진행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어마의 정확한 진로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플로리다에 이어 조지아 주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앨라배마와 테네시 주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나무를 뿌리째 뽑고 주...
뉴욕증시, 허리케인 '어마' 우려 완화에 상승 출발 2017-09-11 22:55:07
약화됐다. '어마'는 이날 오전 탬파와 올랜도를 지나 오후 늦게는 탤러해시 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최소 400만 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지만, 피해는 당초 예상보다는 크지 않았다. '어마'의 위력은 애초 5등급으로 시작해 대서양 부근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어마' 상륙 美플로리다 피해 속출…3명 사망·330만가구 정전 2017-09-11 10:16:41
밀집 도시인 탬파와 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을 강타할 수 있다고 NHC는 예상했다. 허리케인 영향권에 든 플로리다 최대도시 마이애미 등 여러 도시의 도로가 상당수 물에 잠겼다. 마이애미에서는 공사장 크레인 두 대가 강풍에 쓰러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650만명에 달하는 플로리다 거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허리케인 어마의 '폭풍해일' 왜 무서운가…"예측불가" 2017-09-11 02:02:06
이는 당시 인명피해의 주원인이 됐다. 현재 어마가 몰고 온 폭풍해일은 플로리다 최남단 키스제도에 4.5m 안팎의 파고를 일으키고 있다. 플로리다 남동부 지역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있어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니지만 남동부 도시인 탬파 쪽으로 폭풍해일이 밀려올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oakchul@yna.co.kr (끝)...
허리케인 어마 美상륙…항공편 1만편 넘게 취소 2017-09-11 00:24:57
항공편 7천 편이 취소됐다. 이날도 마이애미, 탬파, 올랜도 등 플로리다 10여 개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다. 이들 공항은 최소한 2∼3일은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 결항 사태는 플로리다 북쪽에 있는 조지아에도 영향을 미쳐 관광도시 새버나 공항에서 전날 오후부터 모든 항공편의 발이 묶였다...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 상륙…플로리다 초비상(종합) 2017-09-10 23:42:42
탬파에도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주지사들과도 전화통화를 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마의 중심기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