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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지지율에 자신감…"결선투표 진출할 것" 2017-11-21 05:00:04
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지지율에 자신감…"결선투표 진출할 것" 룰라 전 대통령 "좌파 약화 사실…내년 대선 어려운 선거 될 것"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2018년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여론조사 지지율을 앞세워 대선 행보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보우소나루...
伊제1야당 오성운동, 오스티아 지방선거서 우파연합에 승리 2017-11-20 22:29:38
상승세를 타던 우파 진영은 오스티아에서는 조직범죄 세력과 극우정당 '카사 파운드' 지지자들의 표가 결선투표에서 오성운동으로 쏠린 게 결정적인 패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반(反)난민을 주장하는 네오 파시즘 성향의 카사 파운드는 1차 투표에서 무려 9%가량을 득표하며 오스티아 시 의원 1명을 당선시킨 바 있...
"극우는 차이와 차별 동일시하는 집단…사라지지 않을 것" 2017-11-18 11:00:01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는 성향이 극우파의 특징이라고 본다. 자신과 국가, 인종, 문화, 종교가 다른 것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보인다는 것이다. 차이로 인해 공동체의 동질성이 파괴될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이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차별을 당연시한다. 또 차이와 차별을 동일한 개념으로 이해하는 한편으로, 폐쇄된 사회에...
폴란드 대통령, 극우 집회 '인종 차별' 비판…이스라엘도 '발끈'(종합) 2017-11-14 18:11:59
폴란드 대통령, 극우 집회 '인종 차별' 비판…이스라엘도 '발끈'(종합) 이스라엘 외교부 "극단주의·인종차별 요소 있는 위험한 행진"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집회에서 극우세력의 인종차별·외국인...
"폴란드에 인종차별 설 자리 없다"…두다 대통령, 극우집회 비판 2017-11-14 16:08:18
없다"…두다 대통령, 극우집회 비판 우파 정부서 나온 첫 규탄 발언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집회에서 극우세력의 인종차별·외국인 혐오 표현을 규탄했다고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에...
美 앨라배마 보선 공화후보 성추행 파문 워싱턴 정가 강타 2017-11-10 23:34:36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이자 극우 인사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무어 후보는 논란의 인물이다. 앨라배마 주 대법원장을 지낸 무어 후보는 기독교 복음주의를 추종하고 동성애와 이슬람을 혐오하는 극우파 인사로 주 대법원에 십계명을 새긴 조형물의 설치와 연방대법원의 동성...
브라질 극우 성향 대선주자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벌금형 2017-11-10 03:01:04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은 극우 성향 기독교사회당(PSC)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에게 15만 헤알(약 5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보우소나루 의원은 지난 2011년 브라질의 반데이란치스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성애를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당시 보우소나루 의원은 "나는 게이 아들을 사랑할 수...
아베가 말하지 않는 핏줄…아베 총리 조부는 '평화주의자' 2017-11-09 15:43:10
정치세력을 가감 없이 비판했다. 증언 청취와 사료 분석,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이 책이 가장 부각하는 점은 '평화주의자' 간이다. "간 선생의 얘기 내용은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일관되게 반전, 그리고 평화주의였다. 지금의 안보법제 같은 이야기는 간 선생이라면 결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伊시칠리아 지방선거 후폭풍…렌치 전 총리 입지 '흔들' 2017-11-08 21:21:00
전 총리가 이끄는 진진이탈리아(FI), 극우정당 이탈리아형제당(FDI)과 손을 잡고 시칠리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마테오 살비니 북부동맹(LN) 대표는 즉각적인 총선이 열릴 수 있도록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즉시 의회를 해산할 것을 촉구했다. 기성 정치인들을 부패 세력으로 싸잡아 비난하며 2009년 정직과...
낙인과 폭력은 그만…차별금지법 촉구 전북공동행동 출범 2017-11-08 12:03:43
"지난 10년 동안 차별금지법 제정은 반인권세력에 의해 수차례 무산됐다"며 "국제 사회까지 법 제정을 권고했지만, 극우·혐오세력은 차별을 노골화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 존엄과 평등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는 차별금지법"이라며 "국가를 혁신하고 '나라다운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