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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끊긴 평양발 뉴스와 북·중 관계 2013-07-26 13:15:25
여동생 김여정(26)이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활동과 과장으로 임명했다’고 한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 더욱 이상한 사실은 조선어판의 연계 사이트인 ‘주조선 중국대사관’과 ‘주한국 중국대사관’ 페이지에 들어가면 느끼게 된다. 양쪽에 모두 10여개의 사진이 올라 있는데 서울의 중국대사관 페이지에는 최신...
[Global Issue] 꽁꽁 언 '아랍의 봄'…이집트 사태 미궁속으로 등 2013-07-12 15:28:59
벌이고 있다. 군부가 무슬림형제단 지도부 인사 200여명에 대한 연행 등 탄압에 나서고 있는 데 따른 대응이다. 수도 카이로에서는 도심으로 진입하는 통로인 ‘식스오브옥토보’ 다리를 사이에 두고 무르시의 찬반세력이 투석전을 벌였다. 화염병까지 동원되며 카이로에서는 7명이 숨졌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양 세력이...
<공기업 수장 교체 지연…위기대응 부정적 영향 우려> 2013-07-04 10:13:35
◇중대 의사결정·장기 사업계획 지연 가능성 지도부 공백기를 맞은 기관들은 겉보기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제 기능과 역할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다르다. 수장이 공석인 기관은 물론, 인선 지연으로 현 수장의 임기가 자동 연장되는 기관도 조직의 활력이 떨어져 업무상 크고 ...
['남북정상 대화록' 공개 후폭풍] '국정원 국정조사' 합의…與도 野도 파국은 부담 2013-06-25 17:13:49
원내 지도부가 국조에 전격 합의해 반나절 만에 국회가 정상화됐다. 이날 여야 합의에 따르면 26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27일 본회의에 보고한 뒤 내달 2일 실시 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은 새누리당·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합의는 새누리당이 27일...
"삼성 신경영, 중국 개혁·개방의 이정표 역할" 2013-06-20 15:58:55
전 기자는 "삼성은 이미 13년 전부터 오늘날 중국 지도부로 부상한 인재들과 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며 "당시 삼성을 방문해 신경영을 배우고 이해했던 사람들이 오늘날 중앙정부의 장관, 차관, 성장, 서기 등이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참석하고 돌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KB노조 출근저지 해제..`임영록 호` 후속인사 등 업무 개시 2013-06-18 17:10:30
지도부와 대화를 나눴으며 면담에서 소기의 성과가 나옴에 따라 노조도 오후 회의를 통해 출근저지 시위를 해제하는 것으로 결론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영록 회장 내정자가 이번 노조와의 면담에서 향후 노조와의 소통에 힘쓰는 것은 물론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노조의 전향적인 반응을...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인위적 구조조정 않겠다" 2013-06-18 17:00:09
지도부와 만나 한 시간가량 대화했다. 임 내정자는 “대표이사 회장으로 정식 취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노조와 대화하기 어려웠다”며 그동안 노조와 소통에 나설 수 없었던 배경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이어 “앞으로 노조와 대화를 많이 하겠다”며 “노조가 우려하고 있는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을 것”이라고...
민주, 중앙당사 10분의 1로 줄여 이전 2013-06-14 17:20:37
예산 조직 인사 등 독립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사진)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당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제 민주당의 혁신이 시작된다”며 “당 대표 경선시 이미 당원과 국민께 공약한 대로 중앙당과 당 지도부가 독점해온 당 권력을 당원에게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김한길, 민주당 혁신안 발표…중앙당 인력 160명→100명 감축 2013-06-14 15:55:24
지도부가 독점해온 권력을 당원들에게 내려놓겠다는 뜻에서 영등포 당사를 오는 8월까지 폐쇄하고 10분의 1 수준의 규모로 축소, 여의도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1400평 규모인 현 당사의 10분의 1수준(140평 이내)으로 여의도에 새 당사를 물색, 당사에는 대민업무 등 최소한의 기능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국회내 공간을...
[남북 대화 급물살] '7·4 성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 유산' 고려한 듯 2013-06-06 17:17:03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에서는 김영주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이 동시에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이 부장은 비밀리에 평양을 방문하고 박성철 북한 제2부수상도 극비리에 서울을 다녀가는 등 성명의 합의 과정은 첩보전을 방불케 했다. 7·4 공동성명은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이라는 ‘통일 3원칙’을 제시했다. 또 중상비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