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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친환경 에코데크플레이트 양산 2013-12-23 21:08:20
생산기업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사진)이 친환경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신제품인 ‘에코데크’를 출시했다. 덕신하우징은 지난 20일 전북 군산공장에서 에코데크 출시 기념식을 하고 제품 양산에 본격 들어갔다고 23일 발표했다. 김명환 회장은 “에코데크는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시공...
K-sure, 호주 광산 개발 프로젝트 12억달러 금융제공 2013-12-22 14:17:33
필바라 지역의 로이힐(Roy Hill) 광산을 개발하고, 철광석 처리시설과 철도·항만 등 관련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건설하는 투자개발형 자원개발프로젝트입니다. 포스코는 호주 자원개발기업 핸콕과 일본의 종합상사 마루베니 등과 함께 지분을 투자하고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여 광산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생산하는 연간...
무역보험공사, 호주 철광석 개발에 12억弗 금융지원 2013-12-22 09:55:09
지분투자를 했으며 광산 개발 뒤에는 연 1천500만t을 장기 구매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처리시설, 철도·항만 건설을 맡았다. 이번 사업에는 무역보험공사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일본무역보험기관(NEXI),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미국 수출입은행(US-EXIM) 등이 총 45억5천만달러의 금융 지원을 한다. 김영학...
테마형펀드 희비교차…해외금융 '방긋' 원자재 '울상' 2013-12-17 04:06:05
기술 집약도가 높아야 하는산업이라 유럽이나 미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한다"며 "올해 선진국 증시에 좋았기 때문에 유럽, 미국 기업에 많이 투자하는 SRI와 녹색성장 펀드의 성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관련 펀드는 올해 시장 부진에 따라 재미를 보지 못했다. 금 가격의 하락 여파로 연초 이후 금...
수출입銀, 호주 철광석 개발에 10억弗 금융 제공 2013-12-16 11:19:46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은 총 12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광산을 개발하고 철도·항만 등 인프라도 건설한다. 포스코[005490]가 사업주로서 지분 투자 및 철광석 장기구매를 맡고, 삼성물산[000830]이 공사 관련 설계, 자재 조달, 시공 등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으로 한국의 연간 철광석 수입량의 22%인...
정부, 공공기관 해외자원개발 통폐합 추진 2013-12-16 09:13:43
발전 자회사들도 해외 광산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구조조정은 각 기관의 사업조직을 묶어 1~2개로 축소하거나 기관별 협의체를 구성해 중복 자원개발을 막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재부는 이외에도 정보화 사업, 중소기업 지원, 고용·복지 분야의 기능조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2개 공공기관 부채증가 현황 및 원인은>(종합) 2013-12-10 14:47:56
해외광산 투자가 주요 원인이다. ▲한국도로공사 = 1997년부터 작년까지 부채가 5조6천억원에서 25조3천억원으로350.6% 늘었다. 부채비율은 1997년 110.9%에서 2007년 85.1%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97.1%로 다시 증가했다. 부채의 93.8%가 금융부채이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채권 발행이 부채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12개 공공기관 부채증가 현황 및 원인은> 2013-12-10 14:00:24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기업이었으나,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경인아라뱃길 사업을 맡으면서 2008∼2012년 연평균 부채 증가율이 62.4%로 급격히 증가했다. 그 결과 부채 규모는 1997년 1조7천500억원에서 작년 13조7천800억원으로 총 687.4% 증가했고,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은 122.6%로 늘었다. ▲한국전력공사 =...
[마켓인사이트] 포스코건설, 동티모르서 3700억원 수주 2013-12-04 04:37:48
기업과의 합작 방식을 통해 호주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 중 성공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말 로이힐 광산 노동자숙소(수주액 256억원) 공사를 따냈고, 올해는 2300억원 규모의 퍼스 페사 호텔 건립공사도 수주했다. 포스코e&c는 내년 상반기까지 누적 수주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경봉...
충청지자체 "우라늄광산 채광인가 신청 시 공동대처" 2013-12-03 09:21:46
광산 개발로 인한 경제적 이득보다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더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특히 대전은 인구 153만명이 모여 사는 대도시로, 광산 개발에 따른 피해가 큰 만큼 지역주민및 환경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주의 광물탐사기업인 스톤헨지코리아는 대전천 상류인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