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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3 08:00:02
오늘 퇴임…"법치주의로 화합" 170313-0025 정치-0005 04:30 최순실 '삼성뇌물' 재판 시작…검찰-특검 '교통정리' 주목 170313-0029 정치-0006 05:00 [여론조사] '캐스팅보트' 50대서 文 1위 속 안희정 맹추격 170313-0031 정치-0008 05:00 [여론조사] 조기대선 불붙자 여야 모두 부동층 감소...
'대통령 파면' 첫 결정한 헌재…최고 헌법재판기관 위상 확인 2017-03-13 06:05:01
둔 법치주의를 토대로 헌재가 국민을 대신해 권력을 회수할 수 있다는 성숙한 민주주의 원칙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헌재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소위 '대통령도 파면하는 힘'을 보여준 헌재의 권한이 지나치게 부각되면 자칫 대통령제의 운용에 지장을 줄 수...
'朴파면' 선고 이정미 재판관 오늘 퇴임…"법치주의로 화합" 2017-03-13 04:30:01
'朴파면' 선고 이정미 재판관 오늘 퇴임…"법치주의로 화합" 박한철 퇴임 후 탄핵심판 진행…당분간 김이수 대행 '7인 체제'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이정미(55·사법연수원 16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3일 퇴임식을 하고 6년간의 헌법재판관 임기를 끝낸다. 헌재는 이날 오전 청사 1층...
[사저로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 '네 문장 소회' 밝힌 박 전 대통령…헌재 불복이냐, 섭섭한 속내냐 2017-03-12 22:32:58
밝히겠지만 법치주의 관점에서 헌재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을 나타낸 것 같다”고 풀이했다.◆밝은 표정으로 청와대 떠나박 전 대통령의 퇴거가 확정되자 청와대 직원들은 오후 6시까지 모두 청와대 녹지원 앞으로 집결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후 6시30분께 관저에서 한광옥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새로운 대한민국 한경의 제언] "서로 다른 의견은 존중하되 국익 앞에선 한마음 돼야" 2017-03-12 18:39:56
법치주의를 다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부 특임교수는 “민주사회의 정치 지도자는 광장의 힘에 기대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며 “좌우를 불문하고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대통령 탄핵 이후] '무거운 침묵' 박근혜 전 대통령…삼성동 사저 지지자 집결 2017-03-12 17:35:25
대통령이 법치주의 관점에서 헌재의 결정을 수용하면서도 탄핵 사유로 언급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향후 검찰 수사와 법정에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는 정도의 입장을 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에서도 ‘침묵의 칩거’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사저 앞...
中 네티즌에 민주주의 교육…"중국에서 가능한 일일까" 2017-03-12 16:52:57
"민주제도의 우월성은 인치(人治)가 아닌 법치주의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법원(헌법재판소)이 국가원수를 폐하는 것도 가능한건가. 당의 힘보다 법이 훨씬 크다"라는 반응과 함께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와 민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런 일이 천조(天朝·중국 조정)에선 언제나 가능할까",...
'헤어롤' 이정미 헌법재판관 내일 퇴임…'국민 화합' 강조 2017-03-12 05:00:02
담아 이번 탄핵심판으로 갈라졌던 국론이 이제는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행은 결정문에서도 "더 이상의 국론분열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화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떤 경우에도 법치주의는 흔들려서는 안 될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 가야 할 가치"라고 말한 바 있다....
친박단체들 "헌재 결정 불복" 선언…"국민혁명 위해 창당"(종합) 2017-03-11 19:20:21
나라의 법치주의는 죽었다. 제2의 건국의 행군을 시작하자"고 제의했다. 주최 측은 전날 집회에서 경찰은 물론 여러 언론사 취재진을 상대로까지 참가자들이 폭력을 행사해 큰 비난이 인 점을 의식한 듯 초반부터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기자들을 폭행하지 말라. 경찰관 지시에 따르라"고 당부했다. 참가자 다수는 전날 헌재...
김평우 변호사 "헌재 재판관이 국회 탄핵소추장 대신 써줬다" 주장 2017-03-11 16:50:21
괴로운 하루를 보냈다”며 “이 나라의 법치주의는 죽었다”고 말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전 9일간 단식을 하다 병원에 실려갔던 권영해 공동대표는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이날 연설자로 참석했다. 권 대표는 “아무리 광장에서 외쳐도 제도권에 우리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