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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강 PO 개막전 ‘1승 먼저 잡고 기선제압’ 2015-03-09 01:42:07
17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한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과 15득점 8리바운드로 뒤를 받친 김종규, 3점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린 김영환도 승리의 거들었다. 오리온스는 수비에서 고전한 것이 패인이었다. 특히 김시래를 픽앤롤 상황에서 함께 막았어야 했는데 방어가 유기적으로 되지...
‘더블 더블’ 크리스마스의 마법, 신한은행 살렸다 2015-03-05 01:54:23
14리바운드 8스틸 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더블 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연장전 15득점의 절반이 넘는 8득점을 혼자 넣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토종 에이스 김단비는 14득점을 올리며 맡겨진 역할을 다했다. 신정자도 8득점으로 묵묵히 팀 승리에 조력했다. 연승에 도전했던 삼성은 승리를...
서울 SK vs 원주 동부, 정규리그 2위 자리 놓고 ‘마지막 승부’ 2015-03-04 02:15:27
여기에 SK는 초반부터 내외곽포가 활발하게 터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특유의 속공도 빛을 발했다. KCC는 하승진이 15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을 펼치고, 디숀 심스와 박경상이 제 역할을 다했지만, 턴오버가 계속 나오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최근 경기 2연패 및 원정 4연패다...
‘6연승’ LG, 김준일 분투한 삼성에 최하위 확정 고춧가루 2015-03-03 01:08:01
9리바운드, 김준일이 19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LG의 파상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시즌 전적 31승 22패가 된 LG는 고양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홈경기 우선권이 걸린 4위 결정전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오는 5일 판가름 나게 됐다. 이날 경기 결과에...
KCC, 전자랜드 격파하며 팀 통산 ‘500승’ 달성 2015-02-27 01:34:24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승진도 19득점 13리바운드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KCC전 2승 4패로 몰리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전자랜드는 이날도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할 경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한편,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는...
‘신들린 외곽포’ 오리온스, 삼성 33점차 대파하며 4연승 2015-02-26 02:35:24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2쿼터 이후 흐름을 내준 점이 아쉽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팀 간 승부 외에도 이승현과 김준일 두 신인왕 후보의 맞대결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라이벌 간의 치열한 대결에서는 이승현이 16득점 4리바운드, 김준일이 14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자랜드, SK 누르고 6강 PO 자력진출 ‘-1’ 2015-02-25 02:54:25
12리바운드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3쿼터에서 15득점, 4쿼터에서 12득점을 올리며 후반에 큰 역할을 했다. 전자랜드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는 포웰뿐이었다. 적장 문경은 감독마저 “포웰에게 득점을 많이 내준 게 패인이었다”고 말할 만큼 활약이 뛰어났다. 문 감독은 “포웰을 잡기 위한 수비를...
8위 KGC, `꼴찌` 삼성 누르고 실낱같은 PO 진출 희망 이어가 2015-02-13 03:07:45
리바운드에서 49-35로 크게 앞서고도 슛 적중률이 떨어지며 10승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한편 LG 세이커스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5-80으로 승리, 창단 후 원정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플레이오프 진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LG는 이날 승리로 원정 9연승을 이어갔으며,...
‘더블 더블’ 사이먼 앞세운 동부 ‘4연승’, 모비스 누르고 선두 경쟁 2015-02-11 02:14:27
4리바운드 3스틸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윤호영도 6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반면 4연승을 마감한 모비스는 SK(32승 12패)에 다시 반경기차로 추격당하게 됐다. 1위부터 3위까지 경기차가 2경기에 지나지 않아 앞으로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4강 PO 직행싸움에도 불이 붙었다. 문태영과...
‘19연패’ 삼성, 모비스에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015-02-09 01:12:58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2블록으로 분전했다. 그나마 능숙한 골밑 플레이와 피딩 능력을 고루 보여준 클랜턴의 활약을 발견한 게 위안이었다. 이정석도 3점슛 2개 포함 10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결코 이길 수 없었다. 어시스트에서 삼성은 모비스에 11-22로 절대 열세였다. 리바운드도 24-32로 뒤졌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