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경주가 AI로"… SK텔레콤 '에이닷 골프' 서비스 선봬 2024-05-13 09:03:55
전 경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에이닷 골프로 팬들이 각자 응원하는 선수의 경기 장면을 즐길 수 있다"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시청 커버리지를 대폭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 오픈 2024에선 대회 주요 장면이나 샷에 대해 AI가 자동 생성한 스크립트를 ‘AI 최경주’의 음성...
AI 캐스터가 샷 성공확률 알려드려요…SKT '에이닷 골프' 2024-05-13 08:55:19
선보인다. 에이닷 골프의 다양한 AI 골프 콘텐츠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KPGA·KLPGA 전 경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SK텔레콤 자체 음성합성 기술과 딥브레인 AI의 페이스 스왑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골퍼 최경주의 AI 버전 'AI 최경주'도 한층 진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요 장면이나 샷에 대해...
'영암의 남자' 김찬우, 영암에서만 통산 2승 2024-05-12 18:58:14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2승이다. 김찬우는 영암에 오면 펄펄 날아다녔다. 지난해 9월 생애 첫 승을 거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대회장이 영암의 코스모스링스였다. 2022년에는 이번 대회와 같은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국내 첫 '아람코 팀 시리즈' 성공적…LIV골프 개최 신호탄되나 2024-05-12 18:57:56
데 평균 6시간 걸려 일반 골프대회의 약 1.5배인 셈이다. 프로 선수들만 나서 개인전 우승 타이틀을 두고 경합한 최종 3라운드는 3인 1조 경기로 펼쳐졌다. 경기 시간이 길다고 해서 지루할 틈은 없다. 코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가 선수들의 흥을 돋우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번과 10번홀 주변에 대형 스피커를...
'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운영을 맡으면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이름을 바꿨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강한 바람으로 악명높은 코스다. 영암호 매립지에 들어서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거친 링크스 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길고...
골퍼 10명 중 5명 "스크린 골프보다 실제 필드에서 10타 이상 높게 나온다" 2024-05-09 15:40:00
못하는 셈이다. 한편,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 가장 차이를 많이 느끼는 샷은 실제 골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코스의 굴곡, 경사 및 빠르기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퍼팅과 어프로치샷 같은 숏게임으로 나타났다. 고수일수록 퍼팅과 어프로치 샷에서 스크린과 필드 차이를 크게 느꼈으며, 100타 이하의 골퍼의...
프렌즈 퀀텀 '눈길'…골프 애호가 '북적' 2024-05-09 15:10:16
수 있는 신형 골프 시뮬레이터다. 이달에는 수원, 안산, 광명, 강서 염창 등에 프렌즈 퀀텀이 추가로 설치되고 있다고 카카오측은 밝혔다. 특히 퀀텀에는 플레이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과 매샷 마다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정타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가...
CJ제일제당 "미 PGA투어 더 CJ컵서 '비비고'로 K-푸드 알려" 2024-05-06 15:09:56
= CJ제일제당[097950]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서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더 CJ컵은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의 우승으로 이날 마무리됐다. CJ제일제당은 대회 기간 비비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고, 다양한 한식...
18번홀 이글로 역전…'16세' 이효송, 살롱파스컵 깜짝 우승 2024-05-05 17:49:00
국가대표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CC 동코스(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데일리 베스트’인...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년차 장유빈(22)에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짜릿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난해 아마추어로 출전한 이 대회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데일리베스트를 썼고, 최종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쳐 '아마추어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1년만에 돌아온 무대, 이번에는 프로로 우승을 정조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