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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8000원 vs 요양원 노인 2500원…물가급등 속 '영양격차'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0-09 17:28:07
많은 요양원, 무료 급식소 등의 노인 급식 지원 단가가 여전히 4000원 미만에 머무르고 있어 업계에서는 급식 지원 단가 인상을 통해 노인 급식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요양원, 무료 급식소 등의 노인급식 지원 단가는 결식아동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이 돈 내고 먹기 미안할 정도"…소문난 맛집의 정체 [돈앤톡] 2023-09-27 11:00:06
놀랐습니다. 한식이든 양식이든 점심 기준 구내식당의 1인분 단가는 7700원입니다. 이 가운데 직원들의 부담금은 4500원으로 나머지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회사에서 매달 10만원 규모 식대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짜 식사'인 셈입니다. 직원들도 회사의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 걸까요. 인기...
"명절동안 끼니 걱정 없도록"…양천구, 결식아동 70명에게 도시락 제공 [메트로] 2023-09-25 11:42:34
명절 급식 꾸러미를 새로 단장했다. 지원 단가는 1식 1만1380원이다.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꿈나무카드(급식카드) 충전금액 차감 없이 명절 도시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함께해우리 도시락’은 ▲식사류(궁중 불고기, 부대찌개, 바비큐, 훈제 통닭, 갈비탕 등) ▲간식류(떡, 약과, 시리얼, 우유, 주스, 견과류)...
수산물 반찬 구내식당 '한끼 1만1천원'.."지원 없으면 어려워" 2023-09-15 14:09:25
소비 촉진 간담회 이후 2주가 지났지만 급식업체의 특별한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급식업체들은 수산물 단가가 비싼데다 운송, 보관이 어렵고 재료 손질이나 조리법 등이 까다로워 고객사들의 비용 지원이 없으면 수산물 반찬을 늘리기 쉽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정부가 기업들에 수산물 소비촉진을 요청 한 후...
"국내 수산물로 감사 마음 전하세요"…전경련, 추석맞이 캠페인 2023-09-11 06:00:08
구내식당 단체급식에 국내 수산물 이용 ▲ 추석 명절 선물 시 국내 농수산물 구매 ▲ 추석 연휴에 농어촌으로 여행 ▲ 중소기업 협력사에 대한 납품단가 조기 지급 등 4가지 실천 과제를 제안했다. 한편, 전경련은 구내식당 급식을 담당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이날부터 1주일 동안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급식단가 못 맞춰 국산 수산물 못 늘리는데…" 2023-09-06 17:57:04
급식 단가로는 국산 수산물 메뉴 확대가 어렵다는 게 급식업계 의견이다. 특히 공공부문에선 국산 수산물 식자재로 급식단가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도 별도 예산 없이는 국산 수산물을 늘리기 쉽지 않다. 청사의 급식단가는 4000~4500원에 머문다. 국산 수산물 소비 캠페인을 벌이는...
"대통령실은 한 끼 3000원 가능하지만…" 급식업체들 '하소연' [하수정의 티타임] 2023-09-06 08:40:36
수준의 일반 기업 급식 단가로는 국산 수산물 메뉴 확대가 어렵다는 게 급식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해수부 급식도 국산 수산물 찾기 어려워"특히 공공부문에선 국산 수산물 식재료로 급식단가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예를 들어 급식업체들이 식재료를 제공하는 저소득층 노인 대상 급식비 지원금액은 한...
급식업체 "수산물 가격 낮춰야 소비 확대..수산물 인증제도도 필요" 2023-08-30 15:28:20
수산물 반찬을 늘리거나 급식 단가가 오르는 것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 일은 개별 급식업체가 진행하기는 한계가 있어 정부나 시민단체, 수협 등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급식업체 고객사들도 아직까지는 수산물을 늘려달라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삼성전자를 최대 고객사로 두고...
신용등급 A+ 동원F&B, 3년 만의 공모채 발행…최대 2000억원 조달 2023-08-14 15:39:42
단기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했다. 다만 원부자재 단가와 제조 경비가 올라 원가 상승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위협 요인이다. 동원F&B는 2017년 동원팜스(옛 두산생물자원)를 인수하고 양재동 사옥을 매입해 공장을 신설하면서 외부 차입이 확대됐다. 2021년부터 참치, 옥수수, 원유 등 주요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고...
농식품부, 유업계와 간담회…"과도한 인상 자제해야" 2023-07-28 16:31:23
이에 유업계는 각 업체가 구매해야 하는 음용유 물량을 축소할 수 있게 하고, 가공유를 지금과 같이 L당 6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학교 우유 급식 공급 단가 현실화도 건의했다. 현재 200mL짜리 흰우유는 대형마트에서 900원, 편의점에서는 1천100원에 판매되지만,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