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4㎡ 오피스텔 관리비 28만원…59㎡ 아파트랑 같다고? 2023-10-24 18:13:32
비 등을 오피스텔 거주자가 분담하게 된다. 계량기가 상가와 오피스텔로 분리돼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덩치가 큰 일반관리비는 오피스텔 관리단이 인건비와 사무비처럼 재량으로 정하기 때문에 ‘정말로 비싼 건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입주민의 견제가 없으면 늘어날 여지가 크다. 중앙냉난방식(FCU)도 관리비에...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수요변화 크지 않다" 2023-10-03 11:55:20
구간을 확대해 냉방비 부담을 낮췄다. 연구팀은 "누진제 개편과 누진 구간 확대, 2019년 하절기 (냉방비) 바우처 도입 등으로 저소득층 역시 어느 정도 냉방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오히려 현재보다 (누진) 배율을 낮추거나 (누진제 단계를) 2단계 이하로 줄여도 일상용은 물론이고 냉방용 수요 역시 크게 늘지는...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수요변화 크지 않아" 2023-10-03 08:01:01
요금의 비율인 누진 배율이 기존 11.7배에서 3배로 대폭 낮아지는 등 가정용 전기 소비자들의 요금 부담을 전반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후 정부는 2018년 추가로 냉방용 전력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한해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확대해 냉방비 부담을 낮췄다. 연구팀은 "누진제 개편과 누진 구간 확대, 2019년...
냉방비 폭탄 고지서…'역대급' 전기사용량 찍었다 2023-09-03 08:42:25
것으로 보고 있다. 평소 가정용 전기와 일반용 전기 비중은 각각 약 20% 수준이다. 전력 업계 관계자는 "8월에 전반적으로 날씨가 매우 더웠기 때문에 역대급 전기 사용량이 나왔을 수 있다"며 "산업용 전기 수요가 아직 늘지 않는 상황에서 가정과 일반 가게 등에서 냉방 수요가 많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
에너지캐시백 신청자 47% 성공…전기요금 덜 낸다 2023-08-22 11:08:14
1만원 이상 적은 금액이다. 캐시백 성공 세대가 아낀 전기는 22.5기가와트시(GWh)에 달했다. 성공 세대에게 지급된 에너지 캐시백은 총 17억원 규모였다. 산업부는 "전기요금 인상에도 에너지 캐시백 등 절약 방안에 국민들의 참여가 늘어나 냉방비 부담 완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32만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작년 여름보다 전기요금 줄어 2023-08-22 11:00:04
적은 금액이다. 캐시백 성공 세대가 아낀 전기는 22.5기가와트시(GWh)에 달했다. 성공 세대에게 지급된 에너지 캐시백은 총 17억원 규모였다. 산업부는 "전기요금 인상에도 에너지 캐시백 등 절약 방안에 국민들의 참여가 늘어나 냉방비 부담 완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에어컨 수리 요구했다가 해고"…직장 '냉방 갑질' 속출 2023-08-20 14:19:30
실내에 온습도계를 비치하지 않아 온도를 알 수 없게 한 것도 갑질 사례로 보고됐다. 고용노동부는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서 실내 노동자도 열사병 예방을 위해 휴식을 보장하도록 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쉬도록 권장한다. 실내 작업장에는 온도계와 습도계를...
"관리비만 무려 100만원"…고지서 받은 입주민들 '화들짝' 2023-08-15 06:30:01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6월 고지된 관리비만 무려 91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박씨는 "에어컨을 자주 틀긴 했어도 지난 겨울에도 40만원이 넘지 않았다"며 "관리비가 거의 오피스텔 월세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비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료 인상으로 여름 냉방비가...
[태풍 카눈] 더위 주춤해지자 전력수요 내려가…"수급 원활" 2023-08-10 17:02:16
동반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이날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은 20도대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냉방용 전력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 여름철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산업·에너지 시설을 관리하는 21개 재난관리기관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비상대응체제를...
LG전자, 지속되는 폭염 속 에어컨 판매량 대폭 늘어 2023-08-07 09:18:28
냉방, 청정, 제습, 절전모드로 동작한다. 에어컨이 알아서 운전해 전기 요금 절약에도 도움이 되며, 공기청정기능은 늦더위가 끝난 뒤에도 활용 범위가 넓다. 비가 많이 내린 올해는 '방방 냉방'을 넘어 '방방 제습'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져 설치가 상대적으로 쉬운 일체형 에어컨도 많은 관심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