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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장보다 더 벌 수 있다더니"…'AI 전문 임원' 최다 2024-05-28 18:26:47
AI 전문 임원을 가장 많이 확보한 대기업집단은 LG그룹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자산 상위 30대 그룹 중 올해 임원 인사가 반영된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95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AI 전문 임원 수는 총 187명이었다. 전년 동기(89명) 대비 AI 전문 임원 숫자가 2배 넘게...
"집단분쟁조정 신청 주체 협동조합 등으로 확대해야" 2024-05-28 10:30:02
"집단분쟁조정 신청 주체 협동조합 등으로 확대해야" 중기중앙회, 공정거래분쟁조정법안 보완과제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여의도 본원에서 '공정거래분쟁조정법안 보완과제 토론회'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집단분쟁조정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법안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고...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대기업' 하이브(352820)가 써온 기록들이다. 코스피 상장과 동시에 엔터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하이브는 3년 반 만에 업계 최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오랜 시간 학생들의 코 묻은 돈으로 장사한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던 K팝 업계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이정표다. "두 유 노우 김치?"가 아닌...
"더 정밀해진 '로봇 일꾼'…건물 내부 5㎝ 단위까지 거미줄처럼 인식" 2024-05-26 18:41:42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대기업과 리벨리온 등 실력 있는 AI 스타트업이 많다. 이들 기업과 협업할 계획은 없나. “해당 기업들을 잘 알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 담당자들과 교류해왔다. 예전에 한국을 찾았을 때 일부 기업을 방문한 적도 있다. 어디인지는 공개할 수 없다. 다른 기업과도 앞으로 협업할...
사람경영, 채용이 전부다 [한경에세이] 2024-05-23 09:00:04
대기업만 바라보고 있다”며 푸념하는 모습을 보았다. 왜 명문대 졸업생을 뽑으려고 하는지 물었더니 “좋은 대학에 가려면 치열하고 성실하게 공부를 했을 테고, 그런 사람이라면 일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러나 신경과학이 말하는 진실은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다르다는 것이다. 구글은 어떤...
"늘어나는 대기업 대출…부실시 은행 건전성 훼손" 2024-05-21 18:15:44
대기업 집단에 대한 익스포저 비중이 같은 기간 3.9%에서 4.4%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금융지주들은 대기업 대출이 부실화하면 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금융은 “일부 대기업에 대한 익스포저 수준을 고려할 때 기업 여신 포트폴리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금융도 “대기업 집단...
금융지주들 "재벌 대출 비중 올랐다"…왜? 2024-05-21 06:26:52
대기업 집단 중 가장 부채가 많은 기업 집단으로 지정한 37개 주채무계열에 속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채무계열에 속한 대기업 집단에 대한 익스포저 규모는 46조3천260억원에 달하며, 전체 익스포저의 7.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1년 전인 2022년 말 같은 기준의 익스포저 39조5천350억원(6.2%)과 비교해 금액과...
금융지주들 "재벌 대출 비중↑…건전성은 장담 못 해" 2024-05-21 06:10:00
8개 기업은 금감원이 신용공여 잔액 기준으로 한국 대기업 집단 중 가장 부채가 많은 기업 집단으로 지정한 37개 주채무계열에 속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채무계열에 속한 대기업 집단에 대한 익스포저 규모는 46조3천260억원에 달하며, 전체 익스포저의 7.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1년 전인 2022년 말 같은 기준의...
"공익법인 위축 안돼…상속세 완화해야" 2024-05-20 18:35:52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컨대 대기업 계열 문화 재단에 그룹 창업주 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기부하면 발행 주식의 5%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 5% 초과분에는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선 방안’ 보고서를...
기부활동 위축하는 '공익법인 규제'…“5%룰 완화해야” 2024-05-20 17:27:21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컨데 대기업 계열 문화 재단은 그룹 창업주 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기부할 경우 발행 주식의 5%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 5% 초과분에 대해선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