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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우려 반' 두산 마운드, 상쾌하게 2018시즌 출발 2018-03-30 13:19:21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을 떠나보내고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지난해 5선발로 공을 던지던 함덕주는 불펜으로 옮겼고, 마무리로 활약하던 이용찬은 5선발로 보직을 바꿨다. 두산은 개막 이래 5경기를 치르며 2018시즌 마운드 점검을 마쳤다. 기대 반, 우려 반이었던 두산의 투수조 개편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28 08:00:05
리그 우승컵 수집 1승만 더' 180327-1068 체육-0080 22:08 두산 후랭코프 데뷔전, 2016년 보우덴 못지않았다 180327-1073 체육-0081 22:17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5-4 LG 180327-1076 체육-0082 22:25 도로공사 첫 트로피, 임명옥이 들어 더 특별했다 180327-1077 체육-0083 22:26 역전에 재역전…넥센, 김재현...
두산 후랭코프 데뷔전, 2016년 보우덴 못지않았다 2018-03-27 22:08:24
더스틴 니퍼트와 마이클 보우덴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시즌 반을 뛴 조쉬 린드블럼과 새 외국인 투수로 후랭코프를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발진 진용을 새로 짰다. 외국인 투수 교체로 두산 선발진이 더 강해졌는지는 의문이었다. 개막전에서 린드블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불안감은...
한용덕 한화 감독의 자신감 "1선발 샘슨+달라진 수비" 2018-03-21 09:28:21
베어스 수석코치 시절 지켜본 더스틴 니퍼트와 마이클 보우덴을 떠올리며 "니퍼트, 보우덴은 좋은 투수다. 그런데 변화구는 샘슨이 더 좋다"고 샘슨의 손을 들었다. 샘슨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 제구에도 뛰어나다. 17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을 2피...
유희관 "내 친화력으로 린드블럼·후랭코프 적응 도울 것" 2018-01-16 08:44:39
틀었고, 2016∼2017년 함께한 마이클 보우덴은 한국을 떠났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던 조쉬 린드블럼, 한국 경험이 없는 세스 후랭코프가 빈자리를 채운다. 유희관은 내심 자기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유희관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린드블럼이야 롯데에서 검증된 선수이니 두산에 잘 적응하기만...
김태형 감독 "린드블럼, 니퍼트처럼 1선발 역할 해야" 2018-01-15 13:58:57
2016, 2017시즌을 함께한 니퍼트와 마이클 보우덴 등 2명의 외국인 투수를 모두 내보냈다. 두산은 새 외국인 투수인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와 기존 토종 투수들인 장원준, 유희관, 함덕주 등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을 몇 명으로 이룰지 고민 중이다. 그는 "장원준과...
착실하게 보강한 넥센과 삼성…LG와 롯데는 '시끌벅적' 2017-12-15 11:22:40
주역 마이클 보우덴·닉 에반스도 팀을 떠났다. 대신 두산은 외야수 지미 파레디스와 세스 후랭코프, 조시 린드블럼 등 새 얼굴로 빈자리를 채웠다. 프랜차이즈 스타 민병헌 역시 FA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이제 남은 건 KBO리그 복귀 가능성이 큰 김현수의 거취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두산, 외국인 투수 프랭코프 영입…"땅볼 유도형 투수" 2017-12-10 11:13:38
후 더스틴 니퍼트(37), 마이클 보우덴(31)과 재계약하지 않은 두산은 프랭코프 영입으로 일단 외국인 투수 2개의 빈자리 가운데 하나를 채웠다. 신장 195㎝, 체중 90㎏으로 건장한 체격을 지닌 프랭코프는 시속 140㎞ 중후반 직구를 비롯해 싱커와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정통파 투수다. 두산은 "변화구와 제구력이...
'장수'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종합) 2017-11-30 14:54:11
마이클 보우덴과 타자 닉 에반스는 팀을 떠나게 됐다. NC 투수 제프 맨쉽과 SK의 투수 스콧 다이아몬드, 한화의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삼성 라이온즈의 앤서니 레나도와 재크 페트릭이 결별을 통보받았다. 재계약 의지는 있지만 아직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경우도 있다. LG는 소사와 함께 데이비드...
'장수'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 2017-11-30 09:35:39
마이클 보우덴과 타자 닉 에반스는 팀을 떠나게 됐다. NC 투수 제프 맨쉽과 SK의 투수 스콧 다이아몬드, 한화의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삼성 라이온즈의 앤서니 레나도와 재크 페트릭이 결별을 통보받았다. 올해 KIA의 통합우승을 이끈 헥터 노에시, 팻 딘, 로저 버나디나는 모두 보류선수 명단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