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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천339억원…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종합) 2023-04-26 14:51:03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제철소 전환'으로 2050년에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게 골자다. '전기로-고로'의 결합 과정을 통해 '제품 저탄소화'를 이루고, 공정을 개선해 탄소감축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철강협회 이끄는 최정우…수소환원제철포럼 확 키운다 2023-03-30 18:19:39
확보하기 위해 중동·호주·말레이시아·인도·북미 등 5대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개 블루·그린 수소 생산 프로젝트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는 아시아 철강사 중 최초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시열 포스코 공정품질담당...
최정우 포스코 회장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2023-03-24 18:17:29
포항제철소를 단기간에 정상화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포항제철소 침수 당시에는 인도 JSW가 자사 열연공장용 설비로 제작 중이던 모터 드라이브를 지원받는 등 글로벌 협력을 통해 135일 만에 복구를 완료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주사 본점 소재지의 경북 포항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주주들을 꾸준히 설득하는 한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2023-03-24 09:55:36
본 포항제철소를 단기간에 정상화시킨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호주 총리를 만나 리튬·니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 원료부터 제품까지 풀 밸류체인을 구축한 기업이 됐다는 평가다. 포항제철소 침수 당시에는 인도 JSW가 자사...
"중국, 호주산 석탄 수입 전면 재개…금지령 2년 만에 해제" 2023-03-15 17:17:13
주도의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협의체)에 가입하는 등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자 '무역 보복'에 나섰다. 이에 중국은 품질이 좋아 자국의 제철소와 발전소들이 선호한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했고, 추가 관세를 대폭 부과해 와인과 면화 등의 제품 수입도 규제했다. 그러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작년...
"아세안, RCEP으로 한국 생산기지 가능…공급망 강화" 2023-03-06 15:17:51
60여 명이 인도네시아 칠레곤 지역에 있는 크라카타우포스코 제철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아세안 지역 최초의 고로 생산 제철소로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2단계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자동차 강판...
유럽 환경규제 밀려든다…현지 韓기업 '위기를 기회로' 활로모색 2023-03-06 11:09:00
하고 있다"며 "유럽 제철소를 제외하고 수출기업에서는 넘버원(1위)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 브뤼셀사무소는 현재 프랑크푸르트 포스코유럽 대표법인 산하로, 2003년 폐소됐다가 EU 규제에 대한 전방위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2019년 재개소했다. 정 소장은 "우리 측은 ETS와 CBAM이 차별 없이...
[르포] 세계11위 꿈꾸는 포스코인터LNG터미널…강진·미사일도 견딘다 2023-02-23 11:00:01
LNG 발전소와 제철소에 공급함으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LNG 탐사·생산·저장·발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 기업이 됐기 때문이다. 현재 광양 LNG 터미널은 5기의 탱크에 73만㎘의 LNG를 저장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을 목표로 6번째 탱크를 건설 중이다. 여기에 지난달 31일 착공한 제2 터미널에 2025년까지...
포스코, 철강 등 7대 핵심사업 '성장 비전' 실행…'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 2023-02-06 16:13:21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해 수소 시장에 진출하는 게 첫 단계다. 2030년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추진 중인 블루·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연간 50만t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마크 맥고완 서호주...
침수 135일 만에…포항제철소, 20일 모든 공장 정상가동 2023-01-19 18:39:13
본 포항제철소 17개 압연공장 복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에 들어간다. 지난해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지 135일 만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15개 공장을 복구한 데 이어 이달 19일 도금 CGL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복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