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 중간간부 인사 이달말 발표…"형사·공판부 우대 기조 유지" 2021-06-23 18:33:33
인사위원은 "통상 인사위가 열리고 나면 검찰 인사가 바로 나지 않느냐"며 "그렇게 알면 된다"고 답했다. 인사 폭에 대한 질문에는 "부장검사는 필수 보직기간이 1년이지 않느냐"며 "1년이 지났으므로 인사는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출국금지 수사팀,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조작...
박범계 "檢 인사 기준은 검찰개혁·조직안정의 조화" 2021-06-23 10:17:57
법무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검찰 인사위원회(인사위)를 열고 중간 간부급 검사들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심의한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번 인사는 아주 큰 규모"라며 "(오늘은) 여러가지 기준과 원칙에 대해 잘 설명하고 승인받는 절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인사 기준 및 원칙을...
박범계 "인사 적체 있다"…檢 간부 물갈이 예고 2021-05-27 18:16:12
전에 인사위가 열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2월 인사가 소폭으로 이뤄진 점, 박범계 법무부 장관(사진)이 “인사 적체가 있다”고 말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에서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법무부는 이날 인사위를 열고 검사장급 이상의 승진·전보 인사 기준을 심의했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취임 및...
법무부, 김오수 청문회 다음날 檢 인사위 2021-05-25 17:43:38
따르면 법무부는 27일 검찰 인사위를 연다. 이번 인사위에서는 검사장급 이상의 승진·전보 인사 기준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달 중순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취재진과 만나 “인사가 꽤 큰 폭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만큼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김학의 전...
법무부, 檢 인사위원회 오는 27일 개최 2021-05-25 11:49:32
논란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번 인사위 일정은 대검과 조율이 이뤄지지 않은 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은 뒤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제청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인사위는 기준에 관한 것일 뿐, 구체적인 인사안에 대해서는 당연히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칠...
경기도, 배우자 근무 시청 방문해 '갑질 논란 빚은 도청 공무원, 인사위에 중징계 요청' 2021-04-14 16:01:27
인사위원회에 중징계 요청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푤했다. 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청 감사관실 근무 경력이 있는 A씨는 갑질 비위로 조사가 진행 중인 배우자가 근무하는 B시 조사담당 공무원을 찾아가 대리인으로 조사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하는 등 조사에 개입했다. A씨는 또 자신의 도 감사관실 경력을 내세워 배우자에...
공수처, '평검사 최종 후보군' 오늘 선발…대통령이 최종 임명 2021-03-26 07:31:12
최종 임명한다. 인사위는 과반 찬성으로 검사 추천을 의결하고, 추천 인원은 임용 예정 인원의 2배수 이내여야 한다. 앞서 공수처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 총 1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면접을 진행했다. 당시 면접관으로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 외부위원이 참여했다. 인사위에서는 이들...
엠넷, 시청자 투표결과 조작한 김용범·안준영PD 인사위 진행 2021-03-11 16:03:11
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조치하기로 했다"며 "이번 대법원 선고로 형이 확정됨에 따라 인사위를 곧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결정하기 때문에 미리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이날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 PD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3천700여만 원을 선고한...
김진욱 "대통령과 핫라인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종합] 2021-02-25 13:31:46
알고 있고 여야 합의로 작동되는 인사위의 모습을 보이면 우려가 큰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건 공보와 관련해 인권친화적 수사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 충돌할 것이란 지적에는 "수사의 밀행성을 고려하면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경우는 공개 수사를 하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러나 공개 수사할 사건이라면 공개...
檢-朴 갈등 임시봉합…원전·김학의 수사팀 유지 2021-02-22 17:32:54
검찰인사위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대검은 인사 정상화를 위한 광범위한 규모의 인사 단행을 요청했는데, 법무부는 조직 안정 차원에서 빈자리를 메우는 소규모 인사 원칙을 통보해왔다”며 “대검에서는 진행 중인 중요 사건의 수사팀과 중앙지검 보직부장들의 현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사직으로 발생한 공석을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