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26일 의결 2025-11-24 17:11:55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합병한다. 기업가치 합계만 20조원에 달하는 ‘메가 핀테크’ 기업이 탄생할 예정이다. 24일 테크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한다. 27일엔 네이버 사옥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신기술금융의 발전과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명암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1-19 07:00:11
된다. 이러한 국가들에서 가상자산을 통한 자금이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로 볼 수 있다. 제도권 밖의 거래가 늘어나면 자금세탁 위험은 오히려 커진다. 국제 송금 분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선진국 은행들은 규제 부담과 평판 리스크를 이유로 위험도가 높은 국가와의 송금 채널을 축소하거나 아예...
코빗, 코인 렌딩 서비스 오픈…24종 가상자산 대여 가능 2025-11-17 12:01:31
대여자산을 시장가로 매도해 상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자산의 원화 기준 가액을 계산해 즉시 차감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거래소 내 시세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고, 이용자 리스크도 줄였다. 이정우 코빗 CTO/CPO는 "가상자산사업자의 가상자산 대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준수하면서 이용자들의...
“뉴욕증시 일제 하락”…반복된 AI 버블론, 멈출 수 없는 빅테크 2025-11-14 09:36:44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기업의 자산 리스크가 완화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물론 이는 다소 낙관적인 가정이다. 산업 관계자들은 중고 GPU의 ‘동시 쏟아짐(glut)’ 가능성을 최대 리스크로 꼽는다. 여러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대형 빅테크에 임대한 GPU 계약이 2026년께 동시에 만료될 경우 대량의 구형...
DAXA, 가상자산사업자 광고·홍보 표준 마련…"수수료율 등 투명 공개" 2025-11-13 11:40:58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 전반을 규율하는 '광고·홍보행위 모범규준' 개정안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골자는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 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거래 수수료 정보를 비교·공시하도록 해 이용자 보호를...
"코인 광고 다르고 수수료 다르네"…비교 공시 의무화 2025-11-13 10:38:08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앞으로 수수료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전망이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13일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 모범규준’ 개정안 시행을 발표했다. 개정안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 행위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거래 수수료 정보의 비교...
코인 거래 수수료율 공시 의무화…모범규준 시행 2025-11-13 09:27:16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율 공시가 의무화됐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가상자산 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 모범규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거래 수수료율 공시 강화를 비롯해 ▲ 광고 시 의무 표시사항 구체화 ▲ 광고 적합성 기준...
1년새 1000% 폭등…'암호화 비트코인'이라 불리는 이 코인 [황두현의 웹3+] 2025-11-12 20:44:57
EU 집행위원회는 "거래 추적이 불가능한 자산은 금융 투명성 원칙에 반한다"며 프라이버시 중심 코인을 고위험 자산군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유럽 내 거래소와 서비스 제공업체(CASP)는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 국내에서도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프라이버시 코인 거래는...
이억원 "빚투, 리스크 관리 중요…신용대출은 위협될 정도 아냐"(종합) 2025-11-12 14:35:52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은 "이달 내 첫 번째 지정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까지 급등한 상황에는 "시장 상황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계엄 직후 환율이 올랐을 때와 달리 F4 회의를 열지 않는 등 환율 대응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반복된 AI 버블론에도 멈출 수 없는 빅테크, “이번엔 터지지 않는다”는 이유 2025-11-12 11:40:34
이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기업의 자산 리스크가 완화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물론 이는 다소 낙관적인 가정이다. 산업 관계자들은 중고 GPU의 ‘동시 쏟아짐(glut)’ 가능성을 최대 리스크로 꼽는다. 여러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대형 빅테크에 임대한 GPU 계약이 2026년께 동시에 만료될 경우 대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