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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한국남부발전, 2800억 안동발전소 주기기 계약 2024-01-25 18:43:39
회사는 2018년부터 F급 가스터빈(터빈입구 온도 1300~1400도 모델) 고온 부품 개발사업을 수행했다. 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부산복합발전소에서 이를 실증할 예정이다. 이날 계약식엔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사진 왼쪽),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두산에너빌리티, 2천800억원 규모 안동복합발전소 주기기 수주 2024-01-25 15:00:02
총 569메가와트(㎿) 규모로 들어서는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오는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80㎿ 규모 H급(터빈 입구 온도 1천500도 이상의 고효율 모델)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가스터빈 산업...
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가스터빈 수주 2024-01-25 14:46:47
분류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 한국남부발전 가스터빈 고온 부품 개발 사업 수행,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2022년 부산복합발전소 가스터빈 로터 수명 연장 공사 계약 체결, 2023년 정부의 탄소 감축을 위한 가스터빈 50% 수소 혼소 과제 참여 등 가스터빈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다시 기화시켜 공기의 부피가 팽창하며 발생하는 에너지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공기를 액화하고 다시 기화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LNG 발전의 폐냉(waste cold)이나, 화력발전의 폐열(waste heat)을 사용할 수 있고, 발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나 부차적인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24시간 풀가동 문제 없다"…전 세계가 베팅하는 '물 배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25 07:37:02
물을 떨어뜨려(터빈) 전기를 만드는 양수발전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현재 양수발전은 전 세계 전력 저장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그 중 상당수가 미국에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같은 전력 저장 공간의 필요성은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수발전의 역사는 한...
릴크즈R&D, 공해물질 無배출 가스버너 설비로 'CES 혁신상' 2024-01-15 15:51:12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릴크즈R&D는 브라운 가스의 화염 온도를 1000~1200도 범위에서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태양광과 풍력을 융복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 수소 열 병합 터빈 기술 기반 전기생산 플랜트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전문성을 지닌 기업으로 꼽힌다. 그린수소 재생에너지의 경우...
두산, CES서 무인·전기 굴절식 트랙터 첫 공개 2024-01-09 16:39:25
터빈, 소형모듈원전(SMR), 풍력발전 등 무탄소 토털에너지 솔루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전세계 전력의 약 23%를 생산하는 가스발전소 연료를 수소로 전환하면 탄소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2027년까지 세계 최초 400MW급 초대형 수소전소터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CES 2024] 두산그룹, 무탄소·지속가능 에너지기술 대거 공개 2024-01-09 09:00:05
등이 관람객을 만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터빈, 소형모듈원자로(SMR), 풍력발전 등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의 23%를 생산하는 가스발전소 연료를 수소로 전환할 경우 탄소 배출량은 크게 줄어든다. 수소 혼소, 수소 전소 터빈용 연소기를 개발 중인 회사는...
두산에너빌리티, 완벽한 부활...10년만에 최대 실적 2024-01-05 16:38:39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우즈베키스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기자재 공급 사업까지 여러 대형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5조 원에 이르는 일감을 따냈습니다. 원전 사업 성과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특히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SMR 부문에서는 지난해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같은 기업들과 공급 및...
[특파원 시선] 도요타 자회사마저 인증 부정…'장인정신' 日제조업 신뢰 흔들 2023-12-30 07:07:01
납품처를 속여왔다. 일본제강도 지난해 발전소 터빈과 발전기의 축으로 사용되는 로터 샤프트 등 두 가지 제품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역시 검사 데이터를 거짓으로 기재하는 방법으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24년간 고객이 원하는 기준에 못 미치는 제품을 판매해 온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검사를 적절하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