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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포유류 추위 감지 단백질 발견…"추위 통증 이해·치료 기대" 2024-03-12 05:00:02
신경세포(뉴런)에서 발견되고 뉴런 간 통신을 촉진하기 위해 화학 신호를 수신하는 역할을 하지만, 뇌와 척수 외 말초신경계의 감각 신경세포에서도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전자 조작 생쥐에게 온도 자극과 기계적 자극을 가한 결과 Gluk2를 만들지 못하는 생쥐는 뜨겁거나 따뜻하거나 시원한 온도에는 정상적으로...
"中 남자와 결혼할래요"…미녀 인플루언서 실체에 '패닉' [조아라의 IT's fun] 2024-02-24 19:25:47
먹는 소리까지 풍부한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을 담았다. 설날 접대용 사탕 영상은 '좋아요'만 11만개 이상이다. 계정 주인 나타샤는 영상에 "(사탕이)적당히 달아 중국 분들 입맛에 딱"이라며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출고된다"는 댓글을 달았다. 적지 않은 영상에 좋아요가 수만 개, 댓글은 수천 개씩 달렸다....
피부 재생 돕고 손상된 촉각 정보 전달하는 인공피부 개발 2024-02-18 12:00:49
피부질환 등으로 신경조직까지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촉각 정보를 감지해 신경에 전달할 수 있는 인공피부를 개발, 생쥐모델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8일 생체재료연구센터 정영미 박사, 스핀융합연구단 이현정 박사 연구팀이 연세대 유기준 교수, 성균관대 김태일 교수와 공동으로...
한미약품, 월 1회 피하제형 파브리병 신약 동물실험서 효능 입증 2024-02-15 14:54:55
감각 기능과 이를 관장하는 신경세포 조직학적 병변이 개선되고 당지질이 축적돼 혈관벽 두께가 증가하는 것도 막아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LA-GLA를 희귀의약품지정(ODD)으로 지정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람 대상 임상시험 속도도 높일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희귀질환...
한미약품 "녹십자와 공동 개발 '파브리병' 치료제 효능 확인" 2024-02-15 13:37:56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말초감각 기능과 이를 관장하는 신경 세포의 조직학적 병변도 유의미하게 개선됐으며, 당지질 축적에 의한 혈관 벽 두께 증가 현상도 개선됐다. 한미약품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LA-GLA의 희귀의약품 지정(ODD)과 임상 시험 계획(IND)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LA-GLA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참을 수 없는 고통 '가려움증'…6주 이상 지속되면 질환 의심 2024-02-14 16:04:09
가바펜틴이나 아미트립틸린과 같은 감각신경 조절제 등을 사용한다. 생물학적 제제인 듀필루맙, 오말리주맙, 야누스키나제 억제제 등 가려움증에 효과적인 신약도 있다. 국소 도포제로는 스테로이드, 칼시뉴린억제제가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국소마취제, 캡사이신 크림과 패치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칼라민...
"다리 잘 보이게"…'건당 수십억' 몸값男, 어떻게 몰락했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10 12:40:53
모든 신경을 쏟았습니다. 민중들이야 죽을 맛이었지만요. 왕도 이런 분위기를 부추겼습니다. 로코코 시대 프랑스의 왕은 루이 15세. 그 전 왕인 ‘태양왕’ 루이 14세에게 유럽 최강의 나라를 물려받은 덕분에, 그는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보다는 잘 노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노는 걸 좋아하는 윗사람의...
[사이테크+] 내 손처럼 온도 느끼는 의수 개발…"향후 촉각까지 통합할 것" 2024-02-10 08:16:19
열 감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절단 환자 27명 중 17명의 수동적 온도 감각을 회복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족과 온도 센서 등을 통합해 남아있는 팔의 감각 신경세포(뉴런)와 운동 뉴런 간 피드백에 필요한 능동적 온도 감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나이키는 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북한산 한옥까지 불러냈을까 2024-02-07 09:45:38
세리모니. 자연스레 ‘불쾌한 냄새’에만 신경을 쏟게 되는 현대인의 현실을 벗어나 ‘향기’라는 인간이 가진 원초적 감각에 집중할 수 있게 의도한 퍼포먼스다. 그렇게 ‘나이키 서울 웰니스 데이’의 막이 올랐다. 아직 장소와 사람 사이 어색함을 벗지 못한 이들에게 ‘연결’이라는 제목의 ‘마음 풀기’ 세션이 시작...
"꽃미남 후배 그놈, 죽을 만큼 싫었어"…男 결국 벌인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03 07:05:46
색채 감각은 탁월했고, 그림은 미켈란젤로의 전공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이대로는 그림 실력에서 뒤떨어진다는 평가가 굳어질 수 있는 상황. 미치도록 이기고 싶었던 미켈란젤로는, ‘용병’을 고용합니다. 그 용병이란 베네치아에서 로마로 막 건너온 스물여섯 살의 화가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였습니다. 미켈란젤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