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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의 아이콘' 지은희, 19년 LPGA투어 마침표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1-03 17:50:14
이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김영주골프여자오픈과 MBC X-CANVAS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하며 “제2의 박세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지은희는 19년간 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9개 경기를 뛴 2020년을 제외하면 19년간 매해...
사우디에 세계 첫 '하늘 축구장' 생기나…"63빌딩보다 높아" 2025-10-29 18:55:35
새로 짓는다. 개막전과 결승전 열리는 리야드의 킹살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무려 9만2760명이나 수용이 가능하다. 별명이 '미스터 에브리싱'인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지휘하에 사우디는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들고 있어 '스카이 스타디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애덤스 뉴욕시장, 쿠오모 前뉴욕주지사 지지…'反맘다니' 합류 2025-10-24 01:16:3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의 뉴욕 닉스 개막전을 나란히 관람했다. 애덤스 시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쿠오모 후보와 함께 유세하겠다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은 당초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했다가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지난달 28일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애덤스 시...
'배구 레전드' 김연경, 공식 은퇴…"긴 여정, 팬들 덕에 가능" 2025-10-18 20:06:07
진행된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의 개막전을 마친 뒤 김연경 은퇴식을 열었다. 김연경은 지난 2024-25시즌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정규시즌 막판에 은퇴를 확정한 그는 '은퇴 투어'를 진행했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수상으로 마무리까지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승으로 인해...
2연패 도전 박보겸 “못 줄인 타수, 남을 36홀 동안 줄여야죠”[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5:28:01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그는 이번 대회에서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째를 동시에 노린다. 전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보겸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단독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그는 “전체적인 운영이 원하던 대로 됐는데, 버디가 잘 안 들어갔다”며 “홀...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개막전 우승 이후 다소 아쉬운 성적이 이어졌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남은 사흘 동안 그것들을 잘 풀어내고 싶다”고 했다. 홍정민도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으로 시즌 네 번째 우승과 개인 타이틀 싹쓸이를 정조준했다. 지난주 K-FOOD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다승 공동...
KLPGA 투어 빅매치…타이틀 왕좌 가린다 [뉴스+현장] 2025-10-15 17:33:55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박보겸이다. 박보겸은 시즌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나온 자리인데 열심히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대회 15번 홀에는 '상상인 존'...
"선물같았던 4라운드 역전승…올해도 기적 만들겠다" 2025-10-13 17:59:13
이어가 2025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박보겸은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 이어 올해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나니 지금까지의 선택과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매 라운드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 골프를 성장시키는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 코트 떠난다…18일 은퇴식 2025-10-11 18:17:46
홈 개막전 때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은퇴 프로그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이 될 가능성이 크다. 흥국생명은 개막전 방문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김연경은 2005-2006시즌 프로 데뷔 이후 국내외 리그와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며 7차례 정규리그 MVP를...
中 개최 ASI 결승, 韓 LCK 내전 성사되나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10-11 07:00:02
오는 14일부터 중국에서 열린다. 개막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한중전으로 치러진다. LCK와 LPL의 최고 인기팀인 T1과 IG(인빅터스 게이밍)가 맞대결을 벌인다. 이긴 팀만이 스위스 스테이지에 합류할 수 있는 소위 '멸망전'이다. 플레이인과 스위스 스테이지는 베이징에서, 8강부터 4강까지 경기는 상하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