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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 2024-04-30 06:08:02
건보료율은 지난해와 같은 7.09%로 묶였었다. 건보료율이 동결된 것은 지난 2017년도 이후 7년 만이었으며, 2009년을 포함해 역대 3번째였다. 올해 건보료율 인상 폭이 최소화될 것이라는 전망은 많았었지만, 동결 결정은 이례적이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인 데다가, 물가와 금리 인상...
병원 덜 가는 사람, 年 12만원 건강바우처로 돌려준다 2024-02-04 23:20:53
따라 월급 또는 소득의 8%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건보료율의 법적 상한을 높이는 방안의 사회적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다.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올해 건보료율(7.09%)이 7%를 넘어서 8%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보료율이 이미 10% 넘는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처럼 한국도 법정 상한을 높이거나 폐지해 보험료...
필수의료 보상 대폭 올린다…건보 대수술 2024-02-04 18:50:53
따라 월급 또는 소득의 8%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건보료율의 법적 상한을 높이는 방안의 사회적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다.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올해 건보료율(7.09%)이 7%를 넘어서 8%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보료율이 이미 10% 넘는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처럼 한국도 법정 상한을 높이거나 폐지해 보험료...
[사설] 건강보험 개혁 방향 맞지만, 지출 축소 방안 더 정교해야 2024-02-04 17:55:21
정부는 2026년에야 3072억원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데다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 인상, 올해부터 간병비 지원이 단계적으로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낙관은 금물이다. 법정 상한 8%로 묶인 건보료율 조정의 사회적 논의도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지출 효율화를 위한 방법은 더...
형제·자매도 빠질까…건보료 안 내는 '피부양자' 범위 축소 2024-02-04 17:51:35
묶인 보험료율 상한을 높이는 방안도 장기 과제로 추진한다. 보험료율을 더 높이지 않고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건보 지출 확대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올해 건보료율은 7.09%로 지난해와 같다. 박 차관은 "2028년까지 건보료율 인상폭을 1.49%로 전제했는데 이 경우 보험료율이 2028년까지 8%를 넘지 않을 것으로...
간병비 10조·필수의료 10조…재정 뒷감당은? 2024-02-01 18:25:34
뒤 2028년 적립금이 고갈될 것으로 관측된다. 건보료율이 최근 3년(2021~2023년) 평균 증가율(2.06%)만큼 오른다는 가정에서다. 인구 고령화로 건보 지출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재정 고갈은 불가피한 미래가 됐다. 문제는 필수의료 대책을 비롯해 건보 재정이 투입될 일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건보...
'연 2천만원 이상 부수입' 공무원 1만명 넘는다 2024-01-19 06:10:48
본인이 부담하는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과 같다. 이를 작년 건보료율(소득의 7.09%)을 적용해 종합소득(금융소득, 임대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을 합한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연간 6억8천199만원에 달한다. 월 소득으로 따지면 5천683만2천500원이다. 이렇게 월급 빼고 부수입만으로 다달이 5천683만2천500원 이상,...
직장은 취미?…연봉 빼고 1년에 7억 버는 '재테크 귀재들' 2024-01-08 07:51:06
이를 지난해 건보료율(소득의 7.09%)을 적용해 종합소득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6억8199만원, 월 5683만2500원이다. 월급을 제외하고도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 다른 부수입만으로 다달이 5683만2500원 이상 벌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부수입이 연간 7억원에 가까워 매달 391만원의 소득월액 보험료...
연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2024-01-08 06:33:01
이들 직장인은 월평균 20만원가량의 건보료를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이처럼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 기준이 계속 강화되면서 월급 외 보험료를 부담하는 직장가입자는 2019년 19만4천738명에서 2020년 22만9천731명, 2021년 26만4천670명, 2022년 58만7천592명, 2023년 10월 60만7천226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런...
6000만원 카니발 보유가구 車건보료 0원…건보 수입, 年 1조 감소 2024-01-05 18:22:20
카니발(차량가액 6000만원)을 소유한 가구의 작년 건보료는 월 4만5223원이었지만 앞으로는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재산과 자동차 보험료 개선을 통해 지역가입자 333만 가구의 보험료가 월평균 2만5000원(연간 30만원) 인하될 전망”이라며 “건보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르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