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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공] 설계부터 실전발사 성공까지 13년 2개월 발자취 2023-05-25 20:04:56
= 교육과학기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 사업단 형태로 한국형발사체 사업 추진 ▲ 2011년 12월 29일 =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 한국형발사체 개발계획(2010∼2021년) 확정 ▲ 2014년 1월 =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선정 ▲ 2014년 3월 = 3단 엔진 적용 7t급 액체엔진 연소기의 지상...
과기정통부, 한-독 탄소중립 실현 위한 기술 협력 논의 2023-05-24 22:00:00
협력 창구로 삼아 아델피와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연은 또 아고라 에네르기벤데와 지역·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녹색기술 정책을 발굴할 방침이다. 주 본부장은 다음 날 양국이 공동 개최하는 기술 주권 포럼에 참석하고 독일 교육과학기술부(BMBF) 차관과 면담할 예정이다. csm@yna.co.kr (끝)...
"지역대학이 망하지 않으려면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합니다"...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울산대 미래’ 주제 특강 2023-04-19 17:46:59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장관을 지내고 울산대와 포스텍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뒤 현재 울산대 법인 이사장과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태재디지털대학 법인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특강에서 "대학 입학자원이 2023년 현재 40만 명에서 2040년 28만 명으로 감소하는 현실에서...
사교육비 26조 시대…정부 '옥죄기' 나선다 2023-04-04 17:35:32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모지원과 안에 자율팀인 사교육대책팀을 만들었지만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팀을 없애고 공교육진흥과가 공교육 강화 및 사교육 대책 업무를 함께 담당하도록 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후 10년간 사교육 대책 업무를 전담하는...
울산과학대학교 개교 50주년...'국가와 울산 발전 견인' 2023-03-15 20:35:46
상징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울산과학대학교는 2011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가 주관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 이른바 WCC에 당시 전국 146개 전문대학 중에서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이후 사업이 종료된 2018년까지 8년 연속으로 WCC에 선정된 단 3개의 전문대학으로 남게 됐다. 이...
"학폭 처벌 강화하라"…이주호의 '엄벌주의' 부활하나 2023-03-01 18:16:13
당시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 부총리다. 하지만 박근혜,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학폭 가해자 처벌 조치는 점점 약해졌다.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교육적 해결을 우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해지면서다. 2013년 학폭 가해자의 학생부 기재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됐고, 반성하면 졸업과 동시에 삭제할...
정순신 아들, `강제전학` 수준 학폭에도 서울대 갈 수 있었던건... 2023-02-27 15:10:13
목숨을 끊은 2011년 이후 도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듬해 학폭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적고 이를 입시에 반영하는 내용의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문제는 대부분 대학이 이같이 정시 전형에서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 변호사처럼 가해자 부모가 소송전을 벌일 경우 학생부에도 기재되지 ...
"혁신 없는 대학엔 정부 지원 못 해…폐교 쉽게 법적절차도 보완" 2023-02-26 18:44:39
계속 증가해왔는데, 이명박 정부에서 제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낼 때 단 한 차례 감소했다. 당시 사교육비 절감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정책은 뭐니뭐니 해도 방과후교실이다. 학교 밖에서 하는 교육을 학교 안으로 끌고 오는 것이다. 학부모는 학원보다 더 안심할 수 있는 학교에서, 더 저렴하게 아이를 교육할 수 있...
[취재수첩] '망신 주기' 인사청문회, 언제까지 할 건가 2022-11-17 17:34:39
토로했다. 결국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주호 장관을 선택한 것도 ‘한 번 청문회를 통과해 본 인물’이란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이렇게 수장 없는 석 달간 교육부는 사실상 마비 상태였다. 대학 구조조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현안이 첩첩이 쌓였다. 정치권도 이...
[안현실 칼럼] 이주호는 관료와의 전쟁서 이길까 2022-11-16 19:12:23
학기술정보통신부로 △전문대 지원은 고용노동부로 넘긴다는 구체적 방안까지 제안했다. 대학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위해 관료의 국립대 사무국장 파견을 금지할 것도 제안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관료와의 전쟁을 돌파하지 못하면 수포로 돌아간다. 이명박 정부 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 부총리가 누구보다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