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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위치 계속 물어보셔서"…깐부치킨 삼성점 근황 2025-11-18 18:29:01
일부 깐부치킨 매장은 밀려드는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해 임시 휴업에 들어간 곳도 발생했다. 한편 깐부는 '친한 친구' 또는 '짝꿍'을 뜻하는 속어다. 깐부치킨은 2006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전기구이 치킨 매장으로 출발해 화성 동탄에 가맹 1호점을 내며 성장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다. 신현보...
[포토] 미국육류수출협회, '코리안 바비큐 위크' 연다…전국 101 개 매장 참여 2025-11-17 09:41:03
'코리안 바비큐 위크'는 미국산 소갈비 구이 맛집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온기와 즐거움을 나누는 행복한 순간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심경희라라랜드, 양문, 우대포, 짚불태백, 청기와타운, 화설 등 6개 브랜드의 전국 101 개 매장이 참여해 미국산 소고기 구이의 우수한 맛과 다채로운 ...
GS샵 "'궁치킨 이상민'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2025-11-16 08:36:41
새우'와 45억원을 기록한 '토시살 구이'가 있다. 지난 17일에는 신상품 '궁키친 이상민 킹 낙지'를 선보였다. 김혜은 GS샵 푸드팀 상품기획자(MD)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맛은 더하고 부담은 낮춘 양질의 상품으로 집밥에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15일 개최 2025-11-14 18:02:12
해산물, 건어물 연탄구이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부대행사로 로컬 장터와 아트 마켓 등이 열린다. 울산 동구와 연계한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으로 행사장 내 수산물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방어진회 축제는 지난해에 2차례 개최되어 큰...
세계 3대 말차 생산지 '우지'…그 초록빛 시간 속으로 [김현주의 재팬코드] 2025-11-14 17:00:01
제품은 튀김이나 구이에 찍어 먹을 때 새로운 풍미를 준다. 말차 맥주, 말차 사케도 판매되고, 말차 성분을 넣은 화장품(비누·로션·마스크팩)까지 다양하다. 여기서는 말차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지역 산업과 일상 전반에 스며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엔 그 모든 것이 과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이해가...
충남 보령, 15일부터 '천북굴축제' 개최 2025-11-12 18:14:32
충남 보령시는 오는 15~16일 천수만 농어촌테마공원 일원에서 ‘2025 천북굴축제’를 연다. 천북굴을 활용한 굴 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 행사가 마련된다. 관광객 노래자랑, 품바팀과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천북굴 단지에서는 석화구이, 굴회, 굴찜, 굴밥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향수·가구·조명까지… 브랜드와 다채로운 협업 펼치는 호텔街 2025-11-11 14:13:16
간장 글레이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우 채끝 구이’, 장어의 불향과 36시간 우려낸 사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복 게우소스 장어 덮밥’ 등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위스키&칵테일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향수를 콘셉트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레이지 선데이 모닝’은 키노비 ...
해수부,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수산물 특식' 2025-11-11 11:00:06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수부와 수협중앙회, 전라남도, 대한체육회가 함께 준비했다. 수산물 특식 메뉴는 전가복과 굴국, 문어와 새우 숙회, 민어전, 민물장어구이 등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철판 오징어' 허위 사진 한 장에…"다 망하게 생겼다" 고소 2025-11-07 12:29:04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철판구이 오징어를 구매한 뒤 자신이 먹다가 남은 상품의 사진과 함께 상인들이 내용물을 빼돌려 판매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인터넷 사이트에 기재했다"며 허위 글로 인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바가지 판매를 하는 것처럼 일반인들이 오해하게 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산은 없어서 못 먹어요"…중국이 몽땅 쓸어간 '국민생선' [프라이스&] 2025-11-05 13:00:02
유통돼 신선도가 높고 살이 부드러워 구이·조림용으로 적합해 여전히 선호도가 높다. 반면 노르웨이산은 지방 함량이 높아 맛은 진하지만 수입 과정에서 냉동·해동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국산과는 식감 차이가 난다는 평이 많다. 수산업계 관계자는 “국산 대형 고등어가 귀해지니 오히려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