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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MRSA 균혈증 국내 임상 2a상 승인 2021-08-06 15:04:31
레고켐바이오 부사장은 “현재 MRSA 균혈증 치료에는 반코마이신이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 성공률이 높지 않다”며 “다양한 병용요법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대부분 실패해 효과적인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임상을 통해 델파졸리드의 MRSA 균혈증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레고켐바이오, 항생제 '델파졸리드' 균혈증 임상 2a상 승인받아 2021-08-06 14:43:47
황색포도상구균(MRSA) 균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반코마이신' 표준요법 대비 반코마이신과 델파졸리드 병용요법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균혈증은 여러 원인으로 1차 감염된 후 2차적으로 혈액을 통해 온몸에 균이 퍼지는 감염병으로,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인트론바이오 “SAL200, 올 하반기 美 임상 2b상 IND 신청” 2021-07-28 14:02:09
SAL200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상구균(MRSA)에 의한 균혈증’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었다. 이 임상은 2020년에 종료됐다. SAL200의 미국 임상 2b상은 기존 균혈증에 심내막염에 대한 적응증을 확장해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심내막염은 심장 판막이 미생물에 감염돼 생긴 염증을 뜻한다. 로이반트는 올 하...
"인트론바이오, 호실적 올해도 이어갈 것" 2021-03-29 09:02:33
로이반트로 기술이전했다. 로이반트는 균혈증 및 심장내막염으로 적응증을 확장시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상용화 시 로이반트로부터 SAL200 매출의 10% 초반 수준의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를 받는다. 임상국 연구원은...
인트론바이오 "기술수출 SAL200, 적응증 확장 임상 추진" 2020-10-07 08:13:11
및 메티실린 감수성 황색포도상구균(MSSA)에 의한 균혈증 치료제로 임상 1상 및 2상을 진행한 후 로이반트에 기술수출됐다. 로이반트는 SAL200의 독점적 세계 권리를 총 6억6750만달러에 인수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상용화 시 매출의 10% 초반대의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도 받는다. 로이반트는 자회사 라이소반트를 설립해...
퀀타매트릭스 “패혈증 신속진단 시스템 유럽 매출 발생” 2020-09-17 14:26:24
설명이다. 환자가 균혈증 혹은 패혈증으로 의심되면 감염균의 종류를 알기 위해 여러 번의 배양 과정이 필요하다. 진단이 가능한 수준으로 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검사는 혈액배양부터 정제 배양균 동정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까지 병원 업무일 기준으로 3일 이상이 소요된다. 하지만 디라스트는 배양...
인트론바이오, VRE 감염 치료 엔도리신 신약물질 확보 2020-09-01 10:05:44
심내막염, 균혈증 등의 질환이 나타난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에 확보한 EFL200을 핵심약효물질로 활용해 VRE 처치를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제제 개발과, 패혈증이나 심내막염 같은 VRE 전신감염 치료를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주사형 제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손지수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신약 임상 1b상 종료 “사망 등 중대 이상반응 없어” 2020-06-18 15:41:50
인트론바이오는 황색포도알균 균혈증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건강한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해당 치료물질을 정맥주사로 투여해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 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1회 또는 반복 투여한 시험군에서 사망이나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당초...
[이지현의 생생헬스] 노인 감기환자 200만명…독감 회복기에 누런 가래 나오면 폐렴 의심 2020-01-10 10:50:56
치료도 한다. 허 교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으면 균혈증 등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다”고 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다당질 백신(23가)을 접종하면 한 번으로 충분하지만, 65세 이전에 첫 번째 다당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노인, 겨울철 '감기·독감·폐렴' 주의…"수분 충분히 섭취" 2020-01-08 11:58:53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 및 균혈증 같은 침습성 감염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65세 이상은 다당질 백신(23가) 접종을 한 번만 하면 충분하지만, 65세 이전에 접종을 받았다면 5년이 지나간 후 1회에 한해 재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