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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연내 선도사업 구간 선정…고속도로 지하화 2026년 착공 2024-01-25 10:23:52
국토부는 상용화 이후에도 관광과 치안, 의료 등 도심항공교통 활용을 위한 선도사업 모델을 오는 5월까지 마련하고 12월까지 운행 안전 등을 규정하는 UAM 법을 마련한다. 기초 기술과 안전 운용체계 마련을 위해 1800억원 규모의 기술 개발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심야시간과 교통 취약지역에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대폭...
?라온메디 '라온슬립'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 획득 2023-12-28 13:46:59
인공지능(AI) 의료전문기업 라온메디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무호흡증 진단보조솔루션 '라온슬립'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온슬립은 환자의 빠르고 간편하게 수면무호흡증 진단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AI 의료 신기술이다. 기본 생체정보와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데이터를...
[사설] '카드 돌려막기' 사상 최대…총선 정쟁에 뒷전 밀려난 서민 고통 2023-12-25 17:20:32
12년째 감감무소식이다. 보건·의료 부문을 제외하는 정부의 결정적 양보에도 야당이 ‘사회적기본법 동시 통과’를 주장하며 몽니를 부린 결과다. 그 외 전세사기 등 서민 대상 범죄 근절(특정경제가중처벌법), 금리인하 요구권 강화(은행법), 실거주의무 폐지(주택법) 등 수많은 민생법안이 국회에 쌓여 있다. 그런데도...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환자생명 살리는 게 가장 큰 사회공헌이죠" 2023-12-19 16:33:33
후 진료받으면 최대 30일간 건강보험 진료비의 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장성욱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은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서북권과 경기 평택·안성 등 경기 남부권의 외상환자들이 신속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엔 '보건리스크'…中 경제 회복 복병되나 2023-12-11 21:47:25
최근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들어 꺾였다. 중국 의료보험 제도는 취업자·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공 기본의료보험'과 어린이까지 가입할 수 있는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으로 나뉜다. 직공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기준 3억6천243만명(2021년 대비 2.3% 증가)으로 상승세가...
中 작년 의료보험 가입자 1천700만명↓…"소득 감소 여파" 2023-12-11 17:28:25
의료보험 제도는 취업자·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공 기본의료보험'과 어린이까지 가입할 수 있는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으로 나뉜다. 직공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기준 3억6천243만명(2021년 대비 2.3% 증가)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 가입자가 전년 대비 2.56%...
소아과 '오픈런' 해결책…"그시간대 진료비 인상" 2023-11-15 06:11:37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료비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의 초과근무시간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도입됐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 마취료, 처치 및 수술료에 30∼50%,...
"월 세후 40만원쯤 늘어 배 터지겠네"…소아과 반응 '싸늘' 2023-10-26 21:11:38
더 줘 놓고 부모, 아이 모두 안심할 소아 의료체계를 개선하겠다고 한다"며 "환자 치료하다 감옥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 어떤 대책조차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소아청소년과 붕괴를 막기 위해 소아 진료 시 기본 진료비에 더...
[시사이슈 찬반토론] '긴축재정' vs '확장재정'…경제 어렵다며 예산지출 확대 맞나 2023-10-16 10:00:11
분야에서 급증했다. 의료보험 적용 항목을 늘린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 재정에 구멍이 났고, 정부가 지원해줘야 할 몫도 커졌다. ‘관제 일자리’ 등 고용정책에서의 예상치 못한 지출, 외국인 근로자에게까지 실업보험 혜택을 과도하게 제공하면서 구멍 난 고용보험기금 국고 지원도 계속해서 증가했다. 한번 도입한...
추석연휴 병의원 가면 비용 50% 더 낸다 2023-09-27 07:08:04
본인부담금(30%) 4천995원을 내면 된다. 1차 의료기관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의 30%를 환자가 내고, 나머지 70%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요일·공휴일이나 평일 야간 동네의원에 가면 평일보다 30% 추가된 초진 진찰료(2만1천645원) 중 본인부담금(30%)으로 6천494원을 내야 한다. 평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