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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체코 대통령, 오토바이 타다 넘어져 병원 신세 2024-05-24 21:59:18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다음주엔 예정대로 요르단을 방문해 압둘라 2세 국왕을 만날 계획이다. 체코 육군참모총장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을 지낸 파벨 대통령은 오토바이를 즐겨 타기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3월 취임 직전 오토바이를 타고 프라하 외곽의 모터사이클 박람회장에 나타났다. 국경 근처...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2024-05-24 10:42:33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홍제천 수변 산책로를 통해 한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23년 묵힌 방직공장 부지가 꽃밭으로"…활짝 핀 영등포 2024-05-23 19:02:52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22일 공원, 가로변, 골목길, 하천, 자투리땅 등 동네 구석구석에 정원을 조성해 '정원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녹지를 가꾸겠다는 의미다. 영등포는 가로변 정원화, 생활 밀착형 정원, 수변 감성 생태 정...
전기차 대중화 위해 나왔다…기아, 소형 전기SUV 'EV3' 첫 공개 2024-05-23 19:00:01
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가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EV3에 탑재됐다. 기아는 다음 달 초 국내에서 EV3의 계약을 시작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 가격은 보조금 수령 시 3천만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또 올해 4분기 유럽, 내년 미국에서 판매를...
그 돈 받고 더는 한국서…'하나 둘' 짐싸는 치킨집, 무슨 상황 2024-05-23 11:48:28
주요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일제히 2만원 대로 인상된 까닭이다. 업체들은 식자재값과 배달 수수료 부담 등 지속적인 비용 증가로 인한 가맹점 수익 악화를 인상 이유로 들었다. 치킨 가격 인상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배달 치킨 대신 냉동, 간편식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냉동...
"이란 대통령 헬기 이륙땐 날씨 맑았지만 구름 만나" 2024-05-22 23:12:01
타고 타브리즈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당시 대통령 일행이 총 3대의 헬기에 나눠 타고 이륙했는데 라이시 대통령은 중간, 에스마일리 실장은 마지막 헬기에 탑승했다. 헬기들은 계획된 항로대로 비행하던 도중 계곡에서 구름을 맞닥뜨렸고 라이시 대통령 헬기의 조종사는 앞뒤 헬기에 "구름 위까지 고도를 높이라"고 알렸다....
50만원 빌려 6천원씩 갚는데도 '허덕' [빚 수렁에 빠진 사람들①] 2024-05-22 17:29:25
생길 때마다 갚을 계획인데, 이것도 부담입니다 [ 김ㅇㅇ(52) : 한 달에 (갚는 돈이) 6천원 얼마, 6,300원 얼마라고 (합니다.) ] 지난 3월말 기준 서민금융진흥원 소액 생계비 대출 수는 21만건. 평균 대출액은 57만원으로 크지 않지만, 이마저 갚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생계비 대출 연체율은...
'더현대 광주' 건축디자인 공개…2027년 하반기 개점 목표 2024-05-22 16:07:51
광주시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하고 현대백화점은 광주의 고유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는 "당사 최대 규모인 판교점 이상의 재원을 투자하고 국내외 최고 인재들이 모여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찾아볼...
노점상·폐지 줍기로 모은 전재산 기부한 할머니 하늘나라로 2024-05-22 09:46:23
연고자가 없어 시가 주관해 장례를 치르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할머니가 살던 4층 다세대주택(2014년 기부 약정·현재 시세 12억원 상당)은 생전 밝힌 뜻에 따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1934년 부산에서 태어난 할머니는 21살에 결혼한 뒤 서울로 상...
'누군가 한명은 C등급' …상대적 성과평가의 역습 2024-05-21 18:24:12
패러다임을 버리기 주저한다. 하지만, 통제와 순위 매기기가 없어도 사람들은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최근의 기업들의 변화는 일의 미래와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맞는 성과평가의 올바른 길을 보여준다. 조직에 유용한 평가 방식은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합격 점수를 받지 못한 방식은 과감히 버릴 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