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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車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업계 최초 2025-12-08 11:45:35
창출하며 글로벌 제품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권극상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그룹장은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차원”이라며 “이를 통해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 내 선두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12월인데…대기업 60%, 내년 투자계획 못세웠다 2025-12-07 20:48:47
입지 및 인허가 등 투자 관련 규제(14.4%)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공급망 불안, 외환 변동성, 각종 규제 등이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라며 “첨단산업 세제 지원, 규제 개선 등 투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SK하이닉스, 글로벌 '반도체 어워즈' 2관왕 2025-12-07 18:28:56
영업이익 28조원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왼쪽 두번째)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메타, AI웨어러블 스타트업 인수…초지능 웨어러블 기기 출시하나 2025-12-07 11:03:32
있다. 리미트리스는 메타 인수 이후 신규 제품 판매는 중단할 방침이다. 기존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소 1년간은 지원을 계속하고 최대 49달러였던 월 구독료를 면제한다. 펜던트 이외의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며 지역별 이용 가능 여부 등에도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HBM 덕에… SK하이닉스, 'GSA 어워즈' 2관왕 2025-12-07 10:51:46
올해 2월 본격 착공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당초 계획보다 빠른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퀄컴, AI스타트업 집중 육성…엣지AI 생태계 확장 가속화 2025-12-07 10:43:21
분야의 선도 기업인 '아두이노(Arduino)'를 인수하며 개발자 리소스와 혁신 생태계를 확대했다. 퀄컴은 아태지역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아두이노 등 플랫폼을 활용한 신속한 초기 개발과 디바이스 수준 AI 및 머신러닝 통합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단독] AI 붐 올라탄 'LG 원팀'…1400조 글로벌 데이터센터 정조준 2025-12-04 17:59:41
공급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평택공장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현지 세일즈 및 엔지니어링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은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기업 간 거래(B2B) 전환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황정수/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
[단독] LG 'AI 원팀', MS 데이터센터 뚫었다 2025-12-04 17:56:57
두바이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HVAC 등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산업계에서는 2022년 AI와 바이오, 클린테크(친환경 기술)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뒤 집중 육성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뚝심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황정수/김채연/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애플, 내년 폴더블폰 출시…삼성과 프리미엄 시장서 격전 예고 2025-12-02 17:42:32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출시한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으로 폴더블폰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폴더블폰 시장이 생각만큼 빠르게 커지지 않은 것은 걸림돌로 꼽힌다.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1.4%에 그쳤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춘천 출생 △1982년 강원고 졸업 △1986년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입사 △2020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2022년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2023년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 SAIT 원장 △2024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 단장·고문 김채연/황정수/강해령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