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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희생됐다. 앨버니지 총리에 따르면 아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때문에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았다. 앨버니지 총리는 "당시 정보 당국은 나비드와 그의 가족, 주변 사람들을 조사했고, 그와...
교황, '시드니 총격' 규탄…"반유대 폭력 이제 그만" 2025-12-16 18:11:26
난사 사건을 언급하며 유대인을 겨냥한 폭력을 규탄했다고 교황청이 15일 밝혔다. 교황은 이날 열린 성 베드로 광장 성탄절 트리·구유 공식 발표 행사에서 호주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하며 "반유대적 폭력을 이제 그만둬야 한다. 우리는 마음에서 증오를 없애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대인 공동체를 상대로...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현장車서 IS깃발 발견"…용의자들, 지난달 필리핀 IS 근거지 머무른듯 "악명 높은 지하디스트 전도사 추종"…2명 외 추가 용의자 없는듯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은 극단주의...
트럼프 행정부, 총격 때마다 성급한 SNS 발표…'혼란 가중' 비판 2025-12-16 15:07:43
최근 발생한 브라운대 총기 난사 사건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대형 사건을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인사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했다가 번복하는 일이 반복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운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직후인 지난 14일 트루스소셜에 "용의자가 구금됐다"는 글을...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2025-12-16 11:27:14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총격범, 악명 높은 지하디스트 전도사 추종"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기념행사 도중 2인조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16명이 사망했고, 부자(父子) 총격범 중 아버지도 숨졌다. 아흐메드는 아버지 총격범 주변의 차량 뒤에 숨어있다가 그에게 맨몸으로 달려들어 총을 빼앗았다.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진 총격범은 다른 곳으로 달아났다. 2006년 시리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아흐메드는...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난사…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숨져 범인은 무슬림 아버지-아들…저지한 '시민영웅'도 무슬림 (하노이·샌프란시스코·베를린·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권영전 김계연 특파원 김용래 김연숙 기자 = 호주 시드니 해변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이스라엘서 제기 2025-12-15 18:57:15
난사 사건이 이란과 연계됐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전날 사건 발생 직후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수많은 경고 신호를 받은 호주 정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아미르 마이몬 주호주 이스라엘대사는 "테러 공격...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난사…10살 어린이·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숨져 (하노이·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권영전 특파원 김연숙 기자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호주 당국은 부자 관계인 총격범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나 이란 등과 관련됐을...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美대학서 또 총기난사…"엄청난 타격" 2025-12-15 10:34:26
또 총기난사…"엄청난 타격" 브라운대 3학년 미아 트레타…고교 시절 학교 선배 총격에 복부 맞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이 대학의 한 재학생이 고교 시절에 이어 대학에서도 총격 사건에 노출되는 불운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