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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동차 7개사, 4∼9월 순익 27% 감소…"美관세 여파" 2025-11-10 19:11:28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 혼다, 닛산, 스즈키, 스바루,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7개사의 4∼9월 순이익은 2조920억엔(약 19조7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천827억엔(약 7조4천억원) 줄었다. 특히 닛산과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3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코로나19 ...
車업체 신용등급 줄하락 속 현대차·도요타 생존…전망도 안정적 2025-11-09 08:01:46
피치는 올해 닛산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강등했고, 혼다와 폭스바겐은 각각 A와 A- 등급을 유지했으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전망을 낮췄다.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은 일반적으로 2년 이내 기업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의미다. 피치는 폭스바겐에 대해서는 중국 시장...
본사 건물까지 팔았다…'경영난' 속 2.1조 적자 2025-11-06 18:30:48
닛산은 올해 4∼9월 2,219억엔(약 2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 감소한 5조5,786억엔(약 5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량은 7.3% 줄어든 148만 대였다. 닛산은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손익 전망치를 이번에도 발표하지 않았다....
'경영난' 닛산 4∼9월 2.1조원 적자…요코하마 본사 건물 매각(종합) 2025-11-06 17:55:38
'경영난' 닛산 4∼9월 2.1조원 적자…요코하마 본사 건물 매각(종합) 멕시코 공장 생산 종료…넥스페리아 칩 공급난에 日공장 감산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가 올해 4∼9월 2천219억엔(약 2조1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영난' 닛산, 넥스페리아 칩 공급난에 日공장 감산 2025-11-06 12:11:07
경수현 특파원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가 넥스페리아의 자동차용 반도체 칩 공급난 때문에 소폭 감산에 들어간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닛산은 오는 10일부터 약 1주일간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옷파마 공장 등 일본 내 공장 2곳에서 수백대 규모의 감산을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美관세 여파에 4∼9월 순익 7%↓…연 전망치는 상향 2025-11-05 15:57:13
반도체 업체 넥스페리아의 제품 공급 차질에 대해서는 당장은 영향이 없지만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자동차 업체 중에는 혼다가 반도체 수급 문제로 멕시코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닛산자동차도 가나가와현 옷파마 공장과 후쿠오카현 자회사 공장 생산량을 오는 10일부터 1주일간 줄이기로 했다. psh59@yna.co.kr...
美보조금 끊기자…현실 된 전기차 '판매 절벽' 2025-11-04 17:40:37
철회했다. 닛산 역시 2028년부터 미국에서 양산하려던 신형 전기차 2종의 생산을 보류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카를 선택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기(2만1680대) 대비 43.5% 늘어난 3만1102대의 하이브리드카를 팔았다. 지난달에만 미국에서 3만1000대가...
'경영난' 日닛산차, 2025년도 2조5천억대 영업적자 전망 2025-10-30 21:54:15
전망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닛산이 영업적자를 내면 2020년도 이후 5년 만이 된다. 앞서 닛산은 2024사업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6천708억엔(약 6조4천억원) 순손실을 낸 뒤 전 세계 공장을 17곳에서 10곳으로 줄이고 전체 직원의 15%인 2만명을 감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2024년도에 영업손익은 698억원(약...
"현대차, 한미협상에 7800억원 절감"...자동차주 '기지개' 2025-10-30 08:57:02
혼다와 닛산을 앞선 상황인데도 관세 차이로 인해 주가가 눌려 있었다"면서 "2026년 현대차·기아는 도요타가 독점 중인 대형 하이브리드 시장 진출로 시장점유율을 추가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증권 "현대차, 한미협상 타결로 내년 관세 7천800억원 감소" 2025-10-30 08:46:04
미국 시장점유율은 12%로 이미 혼다와 닛산을 앞선 상황인데도 관세 차이로 인해 주가가 눌려 있었다"면서 "2026년 현대차·기아는 도요타가 독점 중인 대형 하이브리드 시장 진출로 시장점유율을 추가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