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담배 훈계하자 식당 뒤엎으며 보복한 중학생들…"엄벌하라" 靑 청원 2021-11-20 15:21:15
가정법원 등에서 감호위탁, 사회봉사,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대구 시내의 한 식당에서 손님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린 중학생 일당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요청한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자기들이 촉법소년이라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해 이런...
일용직 月 근로일수 22일? 18일?…판결도 엇갈려 2021-11-01 17:14:29
18일인지 22일인지를 놓고 법원이 엇갈린 판결을 내놔 혼란이 일고 있다. 가동일수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가정주부, 미성년자 등의 배상액 결정에 적용되는 기준이다. 그동안 법원은 가동일수를 22일로 간주해왔지만, 최근 근로시간 단축 등을 반영해 18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속속 나오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월소득 180만원' 일용직, 손해배상금은 286만원 나온다는데 2021-11-01 15:00:09
통계자료'를 근거로 든다. 대구고등법원은 의료사고로 왼쪽 신장 기능을 상실한 무직의 A가 병원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서 "단순노무종사자 월 평균 근로일수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22일"이라고 지적해 18일을 주장하는 병원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대구고법도 지난 6월에도 오토바이 사고로 얼굴을 크게...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다우 1.56%↑…오늘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모닝브리핑] 2021-10-15 06:58:06
지역에서는 식당·카페·가정에서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인원을 8명까지로 확대하고 인원제한 완화 조치 적용 장소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4단계 지역의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운영을 자정까지 2시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총학생회장 경쟁 후보에 '세제 섞은 음료' 건넨 여고생 2021-08-23 22:01:00
등을 확보했다. 알고 보니 B양은 A양과 함께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경쟁 상대였고, B양이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구매한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B양으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B양을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이달 초 사건을 대구가정법원소년부로 송치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음료에서 세제 냄새가"…범인 잡고보니 `충격` 2021-08-23 20:32:07
착수한 경찰은 음료에 세제를 섞고 건넨 것이 같은 학교 동급생인 B양의 소행임을 확인하고 진술과 증거 등도 확보했다. A양과 친구들은 병원 검사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B양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이달 초 사건을 대구가정법원으로 넘겼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대구·아산서 주목받은 `해링턴 플레이스`, 광주 진출 2021-07-27 13:31:09
광주광역시청, 광주가정법원, 서부교육지원청 등 행정시설이 밀집한 상무지구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상무초등학교와 상무중학교, 치평중학교, 전남고등학교, 상무고등학교 등 도보권 내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도 좋다. 특히 상무지구 내 학원가 밀집지역도 인접해 있다. 도심...
카톡 몰래본 남편 `벌금형`..."왜 안 죽지" 아내는 `징역형` 2021-06-08 14:28:33
4월 대구가정법원에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해 아내가 100m 이내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임시 보호 명령을 받아냈다. 이후 아내를 살인미수로 고소하자 검찰은 A씨를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이와 별도로 남편 B씨는 A씨 통화나 대화를 녹음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인사] 대법원 법원이사관 승진 등 2021-06-02 17:56:53
법원 김명수 ▷대전지방법원 이웅기▷대구지방법원 권용석 김상우 송규호▷부산지방법원 장해경▷광주지방법원 박명학 ▷전주지방법원 이효남▷법원행정처 김동휘▷서울중앙지방법원 박미라 윤현숙 이태형▷서울동부지방법원 박가영 임병록▷서울남부지방법원 양덕권▷서울북부지방법원 최웅 이황호 정헌▷서울서부지방법원...
"죽었으면" 칫솔에 세제 뿌린 아내…남편 위장 통증으로 발각 2021-05-20 18:27:37
대구가정법원에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 들여 A씨가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임시 보호 명령을 내렸다. 이후 B씨는 아내를 살인미수로 고소, 검찰은 A씨를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몰래 통화나 대화를 녹음한 것은 통신비밀보호법에 위반된다. 이에 B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