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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 '영토 확장'…SPC삼립, 美코스트코 뚫었다 2025-10-09 17:28:18
‘대파빵’ 등을 미국 전역 H마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정남미명과는 미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전통 K베이커리 브랜드 ‘앙호두’도 최근 필리핀 현지 법인 앙호두 필리핀푸드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앙호두 관계자는...
맥도날드 '한국의 맛' 버거, 줄줄이 대박나더니…'깜짝 소식' 2025-10-01 11:11:25
버거’ ‘창녕 갈릭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한국말 상품명 그대로 베트남이나 태국, 필리핀 등에 수출될 있다는 것이다. 1일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아시아 지역 전략회의에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아시아 확산이 진지하게 논의됐다고 밝혔다. ‘프레이즈2’로 불리는 아시아 지역...
이게 다 '한국 농부들' 덕분…"햄버거 3000만개 팔렸다" 초대박 2025-09-30 22:37:06
이 프로젝트는 고구마, 마늘, 대파 등 한국 특산 식재료를 재해석하여 버거 메뉴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맥도날드 제품 중 유일하게 메뉴명에 지역명을 명시하고, 광고 모델로 현지 농부들을 출연시켜 주목받기도 했다. 한국의 맛을 통해 선보인 메뉴로는 '창녕 갈릭 버거', '보성 녹돈 버거',...
맥도날드 "'한국의맛' 판매 3천만개 돌파…로코노미 모델 정착" 2025-09-30 10:00:09
그간 맥도날드는 고구마와 마늘, 대파 등 버거 재료로는 생소한 지역별 특산 식재료를 재해석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창녕 갈릭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등의 메뉴로 출시해왔다. 맥도날드는 이 과정에서 국내산 농산물 1천t(톤)을 수급했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는 "전...
"한국 장점 배워야" 알리던 中 인플루언서, '디지털 사망' 2025-09-21 14:48:35
법정 최저시급(지난해 기준 9860원)으로 하루 8시간을 일했을 때 받는 7만 8880원으로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 후천펑은 쌀 한 포대, 달걀 한 판, 닭고기, 우유, 대파, 양배추, 무, 감자, 미국산 체리 등을 담은 뒤 "한국의 구매력은 엄청나다"고 했다. 그는 한국과 관련 "한국은 진짜 선진국이다. 장점을 배워야...
"장바구니 핵심 상품 '최저가도전'"…배민B마트, 프로모션 전국 확대 2025-09-16 09:06:16
대파는 전년 대비 152%, 무항생제 대란 30구는 142%, 한우 채끝 구이(1+등급 이상)는 116% 판매량이 늘었다. 배민B마트 PB 상품인 '[배민이지] 갓 짜낸 1급A 우유 900ml' 판매량은 310% 급증했다. 배민B마트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장보기 대표 서비스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무항생제 한돈 냉장...
그나마 '다행'…추석 차례상 비용 28만4천원 2025-09-16 07:20:50
24%(8만9천530원) 적었다. 특히 쇠고기, 돼지고기, 대파, 배 등이 더 저렴했다. 대형마트는 가공식품 가격이 우위였다. 차례상 비용은 지난 10년간 3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충격과 이상기상 영향으로 2020∼2022년 3년 연속 차례상 비용이 매년 7% 이상 높아졌으나 올해 추석에는 2년 만에 다시...
"올 추석 차례상 비용, 하락세 전환…배 가격 17% 떨어져" 2025-09-16 07:01:00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대파, 배 등이다. 대형마트는 가공식품 가격이 우위였다. 협회가 조사한 차례상 비용은 지난 10년간 31.5% 상승했다. 코로나19 충격과 이상기상 영향으로 2020∼2022년 3년 연속 차례상 비용이 매년 7% 이상 높아졌으나 올해 추석에는 2년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올해...
"왜 비싼가 했더니"…'유통비' 반절 차지 '충격' 2025-09-14 08:49:55
등 식량작물은 35.9%였지만, 양파·대파 등 조미채소류는 60.8%, 배추·무 같은 엽근채소류는 64.3%에 달했다. 세부 품목으로는 월동무(78.1%), 양파(72.4%), 고구마(70.4%) 등은 70%를 넘겼다. 과일류, 축산물도 50% 안팎 수준이었다. 정은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실장은 "무·배추 같은 품목은 신선도와 유통기한 문제로...
농산물 비싼 이유 있었네…'유통비 폭탄' 충격의 통계 2025-09-14 07:53:22
식량작물은 35.9%로 낮았으나, 양파·대파는 60.8%, 배추·무는 64.3%에 달했다. 월동무(78.1%)·양파(72.4%)·고구마(70.4%) 등은 70%를 넘겼다. 유통비용이 늘어난 배경에는 인건비 상승뿐 아니라 유통업체 이윤 확대가 있다. 2023년 유통이윤은 14.6%로, 10년 전보다 1.2%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도 지난해 보고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