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지난달 이란 향하던 中무기 부품 압수…인도양 해상작전 2025-12-13 12:08:14
조 코트니 하원의원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서한을 보내 중국에서 이란으로 수출된 화학 물질이 미사일 추진체로 활용될 수 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두 위원은 서한에서 "베이징은 처벌받지 않고 더 대담하게 테헤란의 재무장을 지원하려는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파원 시선] 중일 갈등 외면하는 美트럼프…섭섭한 日 2025-12-13 07:07:00
루비오 국무장관 등 미국 외교·안보 라인 고위 인사들의 뚜렷한 대중국 우려 표명이나 비판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전화 통화한 후 미 국방부가 11일 낸 보도자료는 두 장관이 "방위지출 증액과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의 노력, 중국의 군사 활동들, 서남도서를 포함한...
젤렌스키 "영토문제 국민투표로 정해야…美, 자유경제구역 제안"(종합) 2025-12-12 03:14:33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특사 등이 참석했다. 그는 "우리가 작업 중인 3가지 문서 중 하나인 안보 보장에 관해 건설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우리는 종전 노력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안보와 러시아 추가 침공 방지 노력에 있어...
美국무, 바이든 정부 도입 글꼴 변경 지시…"전문성 회복" 2025-12-11 21:06:42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국무부에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한 '캘리브리'(Calibri) 글꼴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신에 루비오 장관은 직원들에게 문서 작성 시 글자 획 끝 일부가 장식성으로 돌출된 '세리프'(serif) 계열 서체인...
美국방 "호주·영국과 억지역량 구축"…오커스 지속 재확인 2025-12-11 09:20:38
축소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돼왔다. 지난 9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오커스는 전력을 다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헤그세스 장관도 이날 오커스 지속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헤그세스 장관은 국방부의 오커스 검토 결과 "우리 나라들 사이에서 '힘을 통한 평화'를 반영하는, 실용적이고 실제적...
美야당, 위법논란 마약선공격 영상 공개 압박↑…장관 "검토해봐야" 2025-12-11 01:05:41
비공개 브리핑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합참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9월 이후 카리브해와 동태평양 등지에서 22차례 마약 운반 선박들을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87명이 사망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캄보디아와 무력충돌' 태국 강경…'관세 압박' 美개입에도 반발(종합) 2025-12-10 17:16:10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성명에서 "우리는 양국이 즉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평화) 협정으로 복귀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곧 양국에 전화를 걸겠다며 분쟁에 다시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상대국이 먼저 공격해 휴전 협정을 위반했고, 민간인 지역에도 포탄을...
중일갈등에 조용한 트럼프…美中 '세력권' 상호인정 신호인가(종합) 2025-12-10 10:51:32
루비오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 고위 인사들의 대중국 우려 표명이나 비판은 이날까지 나오지 않았기에 전반적으로 미국의 대응은 절제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달 7일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한 이후 중국이 격렬하게 반발하고 수산물 수입 금지 등과 같은 경제...
'무력충돌' 캄보디아 "언제든 대화"…태국 "지금 멈출 수 없어" 2025-12-10 10:22:41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성명에서 "우리는 양국이 즉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평화) 협정으로 복귀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위성락 안보실장, 내주 방미…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2025-12-10 07:18:49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대북 공조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9일(현지시간) 복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위 실장은 한미 간 고위급 협의를 위해 오는 16일 워싱턴DC를 찾아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측과 협의에서 한미 정상 간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 팩트시트의 이행 문제를...